셀프 뷰티 메이크업 픽서는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쉬운 지금 계절에
사용하기 너무 추천드려요.
사용후에도 피부에 고정을 해주고 광채가 도는 게 신기한 제품이었어요.
흔든 다음 얼굴에 원을 그려주면서 뿌려주면 되는데 촉촉한 광이 싫으시다면
파우더 처리를 한번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분사가 넓게 되는 편이라 멀리서 뿌려주니까 좋았어요.
부드러운 안개분사라곤 하지만 약간 저는 입자가 크다고 느끼긴했어요.
피부결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건 굉장한 장점이었어요.
플로럴 머스크 향이 비슷하게 났는데 거슬리지 않아서 좋았어요.
어떤 브랜드는 향이 너무 고약해서 사용하기 불편한 경우도 있었거든요.
지속과 보습, 향까지 괜찮은 픽서로 너무 추천드립니다.
차를 오래 타야해서 화장이 무너질까봐 걱정이었는데
4시간 차를 타도 극대로 유지된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픽서로서의 기능은 좋으면서 수분감까지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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