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깽망 품질이었던 뉴207A에 속아놓고도
궁금함을 못 이겨 사버린 나 뭐냐...
연한 눈가 피부에 닿는 건데 너무 간지러움 흑흑...
좀 연하고 좋은 털 좀 쓰지 좀... 너무 까칠까칠...
사이즈도 사실 좋은지 모르겠음.
콧대 쉐이딩 하면서 눈 앞머리 화장도 끝나버림. 응?
저처럼 코 높은 편에 미간 넓지 않은 분들한테는
소름돋는찰떡템은 아닐 듯 해요.
서현역브러쉬 사장님한테 추천 받아서 산
ANC132S랑 루비04(더 보들보들)가
더 날씬하고 세밀하고 보드라와서 그것만 씀...
132S는 심지어 만원도 안 함... 덧 없어라...
그래도 기대 이하일 뿐이지 쉐도우용으로는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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