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처음 썼을때에는 신세계였었죠... 마치 로션만 바른듯 피부가 편안하고 참 좋았어요. 더블웨어만 쓰던 제게는 피부에 긴장감을 덜어주는 느낌!
근데 제가 지성이다 보니 영 잘 무너지는 것 같아서 + 매트한 피부표현을 좋아하는데 이건 너무 촉촉하다보니 단독으로는 못쓰고 더블웨어랑 섞어서 썼었는데요. 쓰다보니 확실히 더럽게 무너집니다... 저녁 되면 갈라지듯 더럽게 무너져서 도저히ㅠㅠ 덥웨 단독으로 쓸때랑은 차이가 확연해서 코겐도는 관뒀습니다. 근데 건성이고 피부 광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피부가 매우 편안했다는 것 때문에 쏘쏘 줍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