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몇년째 30통은 거뜬히 썼던 사람임.. 지금은 화장품 갈아엎고 그나마 좀 건강해졌지만 몇년전 내피부는 민감성 끝판왕이었는데 다른건 다 갈아타도 이것만은 아직도 쟁여놓고삼.. 나만쓰는게 아니라 동생도 추천해준 상태라 1+1행사하면 4개는 기본으로 쟁임ㅋㅋㅋㅋ 나같은경우 슬리핑팩보다는 거의 수분크림처럼 썼는데 특히 여름엔 닦토+이걸로만 보내도 무리없었음.. 유분기 조금만 있어도 여드름이 인사하러 찾아오는 피부인데 이건 담뿍 발라도 여드름 안남ㅠㅠㅠ 오직 나 한정일지 모르지만 나한테는 몇년째 단비같은 제품이라 후기 다시작성함ㅠㅠ
동생도 정말 가뭄같이 쩍쩍 갈라지는 피부+여드름 피부인데 이건 화한 느낌도 전혀없다면서 잘쓰고있고 잘때 잔뜩잔뜩 발라서 100ml인데 한달이면 바닥비웠다고 또 사오라함...(니가 사......) 참고로 남자동생이고 그리 끈적거리는 질감도 아님. 끈적거렸음 애초에 사오라고 하긴 커녕 진작 갖다 버리고도 남았을거임ㅋㅋㅋㅋ 많이 바르면 물론 머리카락같은게 달라붙긴합니다.. 마법처럼 안끈적거려요가 아닌 생각보다 안끈적거린다는게 포인트에오
무튼 혹시 여름에 그 어떤 수분크림을 발라도 무거웠다 하시는 분은 속는셈치고 걍 닦토후에 얘만 바르며 살아보세요!!! 1+1때 사놓고 별로다 싶으면 바디크림이나 젤처럼 사용해도 됩니다!! 솔직히 말이 슬리핑팩이지 알로에젤이나 크림처럼 사용해도 무방함! 지금 타이밍 놓쳐서 쟁여논 친구들 다써서 1+1만 대기타는중... 시작만 하면 1+1때 4개쟁여놓을거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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