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8번 과 #134번 구매했어요
색은 188번과 356번만 유일하게 어울렸지만 색을 제외하면 정말 최고의 립제품이었죠. 랑콤의 화학기술 진보력을 느낄수있었습니다. 많이 얹으면 뭉칠 위험이 있긴했지만 얇게 얹으면 가벼우면서 물먹은 느낌에 자극없이 플럼핑효과까지 있어 보습과 입술주름까지 모두 해결되면서 유지력도 좋았어요. 이 유지력이 대박인게 뭘 먹은후에도 색이 남아있는건 물론 광택까지 유지되더라고요 물론 먹기전보단 약해져있지만 예전 틴트나 립스틱때는 감히 상상도 못할 유지력이었어요! 매트제형도 아니고 글로시립에서 이런 유지력이라니(말잇못..) 거기에 188이 봄여름에 참 화사하고 찬란한 컬러라 이것만 바르면 사진도 잘찍히고 결정적으로 웜톤의 제게도 쿨톤의 어머니에게도 두루두루 어울리는 편리한 색이었어요 에나멜라커 보러가신다면 메인컬러의 134보다 188번을 추천해요 134는 손등이나 종이에서는 맑은 레드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입위에서는 어딘가 형광끼가 느껴진다해야하나? 암튼 촌스러운 빨강이 되서 너무 실망했어요 차라리 테스트해봤을때 무난했던 356을 살걸 그랬어요 쓸만한 색이 적은걸 제외하면 정말 제품력만큼은 백화점 로드샵 모두 합쳐서 리퀴드 립제품 중에선 원톱이었습니다. 어떤것도 이 기술력을 못넘더라고요.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 보습이 좋아서 이거하나만 있으면 립스틱+립밤(글로스,플럼퍼)가 모두 해결되는 올인원제품같은 느낌이라 가방도 엄청 가벼워지고 어떨땐 이거랑 폰만들고 나가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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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와 #196 추가 구매했습니다. 여러분!!!! 196사세요!!!기회가 있다면 두개 삽시다!!! 랑콤코리아는 바보다!!!왜 이걸 면세랑 카카오선물에만 풀고 홍보도 안하는데??!!! 하다못해 카카오에다 풀었음 카톡플친으로라도 알려야지!!!! 어느 블로거분의 포스팅이 아니었다면 구해보도 못하고 끝날뻔했어요. 그 196 립스틱을 라커로 만든거라길래 기대했는데 약간 예전 아리따움 컬러래스팅 틴트 #댄싱레드 가 떠오르는 컬러였어요. 오렌지레드 컬러에 칠리 한방울이 뚤어진 느낌? 196립스틱이 태운 오렌지 느낌이라면 196라커는 갓딴 레드향같은 느낌이에요. 515컬러도 이전까진 꽤 오렌지라 느꼈는데 옆에 비교하니 형광코랄이더라고요. 약간 맥 베가스볼트랑 레이디데인저 비교한느낌? 전에는 있는줄도 몰랐던 형광이 196 옆에선 강하개 느껴져서 놀랐어요. 혹시 웜톤, 혹은 오렌지빛 립을 찾으시는분들이라면 515보단 196을 추천드려요(비록..196은 면세와 카카오한정에...울나라에선 라커 단종분위기지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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