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에서 싸게 팔길래 사봤습니다.
500g 샀는데 1kg짜리로 잘못 온줄 알았어요..ㅋㅋ
정가보고 까암짝 놀랐습니다.. 1kg에 43,000?!
나 500g 짜리 3,900원에 샀는뎁..;
대용량이고 가루들이 반짝반짝한게 예뻐요.
직접 물이랑 섞어서 발라야 하고 떼내야하고..and 팩도구들 세척까지..ㅠ 좀 번거롭고 귀찮긴하지만 열심히 관리하려고 샀어요. 팩 후에 얼굴에 잔여물이 남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시트마스크처럼 촉촉함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아요. 막 드라마틱한 효과는 사실 없을 것 같고 꾸준히 관리하는용?으로 쓰는 팩인 것 같아요. 아직 사용한지 얼마 되지않았지만 팩을 한 직후에는 피부가 환해보이고 깨끗하게 정돈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쿨링감이 진짜..ㅋㅋㅋ 지금 겨울이라 그런지 얼굴이 넘 추워요ㅠ 여름에 쓰기에 딱 좋을 것 같아요.. 피부 온도를 잘 낮춰줄 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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