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가단 리뷰 ]
평가단이지만 투명한리뷰를 위하여 5일이상 밤낮으로 사용한후에 리뷰를 남깁니다. 저는 복합성 피부입니다.
평가단 리뷰전에는 스킨 - 로션 - 크림으로 기초케어를 하였고,
평가단 리뷰를 시작하고서는 스킨과 로션케어 사이에
이 세럼을 추가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너무 많은 기초케어가 행여 피부에 독이될까봐 세럼을 추가한대신 평소보다 로션과 크림의 양은 조금 줄였습니다.
민트색과 하늘색 빛이 섞인 색을 띄고있으며 본통안에 있을때는 작은 알갱이? 물방울 같은것이 보이고 손등에 짰을때도 보이나 피부에 펴바를때는 그 느낌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피부에선 마치 고운 모래입자같아요.
제형은 묽은편이고, 쫀쫀하지는않으나 크게 신경쓰이지않아요.
오히려 부드럽게 펴발려서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차가워지고 건조해져서 따가웠던 눈밑광대쪽과 턱쪽에 특히 신경써서 발라주었습니다. 흡수력이 엄청 빠른편은 아니나 세럼이니만큼 무조건 빠르다고만해서 좋은것도 아닌것같아서 충분히 두드려서 흡수시켜주었습니다.
사용직후에는 얼굴에 수분머금은것이 확 느껴지고 피부에 광채가 올라옵니다. 본인 피부타입에 맞게 추가 기초케어를 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원래는 아침에 일어나면 광대와 턱밑은 건조해지기 마련이었는데 세럼을 추가한뒤 촉촉까지는 아니어도 보들보들한 느낌이 남아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러한 장점들에도 쏘쏘를 남긴이유는 객관적으로
이 제품을 바라보았을때 일단 용량대비 너무 비싼가격.
효과는 무난하게 만족하지만 개인돈으로 재구매해야한다면 망설여질것같은 그런 가격...
미백효과를 광고하여서 기대하였지만 거의 없다고보면되는 미백효과. 미백이라기보다는 피부에 수분감이 차올라서 일시적으로 피부가 환해보이는것뿐 미백효과는 없었습니다.
호불호가 갈릴수있는 애매한 향.. 😭
아주 아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좋지만 무난한정도의 세럼이라 쏘쏘를 남겨줍니다.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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