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피부에 바르려고 사용했으나, 일상생활에서 더 실용적이라서 짱짱! 한 제품
처음에 욕심부려서 적정량 모르고, 원액을 피부에 마음껏 챡챡! 바른탓에 두들두들 일어나서 충격먹고!
(이때 느꼈죠 나랑 티트리랑 안맞는구나 하고ㅜㅜ) 바보짓 이후 사용법 찾아보니 면봉으로 극소량으로 콕콕 바르는게 더 좋더라고요 혹은 희석해서 쓰기
처음에 화내서 미안했다 티트리
☆ 꼭 희석해서 쓰세요 혹은 안맞는지 맞는지 테스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민한 쪽이였기때문에 앞에서 말한 반응이 일어났어요
다시 충격먹은 상황으로 돌아가서 얘를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인터넷 검색하며 이것저것 해봤는데
1. 벌레 쫗기에 좋습니다.
공중을 나는 날개벌레때문에 마음에 괴로워
책상 위에 티트리랑 안쓰는 화장품 조합해서 병에 나두었는데 이 근처에서 벌레다리가 비실거리더니 갔습니다.
2. 탈취제
진하게 농축되서 그런지 물이랑 희석해서 사용하면 신발장 냄새가 중화됩니다.
3. 방향제
2와 비슷한 맥락으로 좋은향기 때문에 방안에 티트리 넣은 방향제를 만들어서 쓰거나 남은 방향제에 조금 넣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4. 소독제(향균제?)
물이랑 희석해서 베게에 살짝뿌려주면 좋은향이 나면서 소독되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관찰하고 싶지만 무리라.. 무튼) 베게커버를 평상시에 잘 빠는데도 여드름이 생겨서 간지러웠는데 조금 뿌리고 나니 향기덕분에 머리가 상쾌한 느낌이 들고 여드름 나는 빈도도 줄었어요.
+ 나우푸드 오일은 정말 저렴한 가격에 착한 제품을 팝니다!! 오지랖이라고 보실 수도 있지만 특정 한국회사들 보면 천연오일(천연제품) 판다고 마케팅이 점령을 하는데 작은용량에 비싼가격에 파는데 광고에 속지 마시고 가격이랑 성분비율 보면서 어느게 더 합리적인지 비교하고 사면 좋을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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