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이 바른듯 안바른듯 엄청 가벼워요
그래서 두드리고 찍어서 또바르게 되네요
그래도 아주 가볍고 조금의 끈적임도 없음요
쿠션 제품이라 튜브 형태의 제품보다는 점도가 낮아서 잘못하면 물처럼 잘 안마를것같은데 뭔가 휘리릭 기화되는 느낌이랄까? 에어리한느낌?
이름에서 쿨링 쿠션이라고 하는데
쿨링감은 처음 살짝 느껴짐...
가을날씨의 쨍하게 뜨거운 햇살 아래서 되게 빨리 날라가고 건조함이 느껴져요
그래서 이게 지금 잘 발렸는지, 자외선 차단이 잘 되고 있는건지, 조금 의문스러움.....ㅠ_ㅠ
체감상은 일단 작은 핸드백에는 큰 부피를 차지하네요.
건성보다는 지성 피부에 적합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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