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기댈해서 그럴까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네...딱 이 느낌이었어요.
휴대용 블러셔브러쉬가 필요해 폭풍검색후 세일할때 구매했는데도 돈아까워요.
모의 숱이 기대이하로 빈약하고
(블러셔,파우더 브러쉬같은건 어느정도 풍성한 숱이어야 어색하지않게 안착된다고 생각)
눌린듯 납작해서 처음에 보자마자 불쾌감이 들 정도였고,
윤기는 또 왜그리 거슬리는지... 구두약 쳐발라 놓은것처럼 인공미 오집디다.
그 인공적인 윤기가 원인인지 마치 모질이 부드러워 보이는것같은데 실은 그게 모질자체가 부드러운게 아니라
껍데기를 싸구려 코팅해놔서 실체를 가리게한 느낌이랄까.. 악세서리로 치자면 도금 ㅋㅋ
그리고. 모질이 부드럽다고 좋아할게 아닌것이 짝퉁 윤기가 모 겉면만 코팅해놓은듯한 상태라 블러셔 파우더가 브러쉬에 안묻고 적당히 붙어있다 얼굴에 바르는 순간 공중으로 날아가거나 미끄러져 원하지않는 곳에 앉는 형국...
쓰고보니 정말 악평이네 ㅋㅋ
내가 예민한건지 뽑기를 잘못한건진 모르겠지만 매장에 남아있는 것들 비쥬얼이 비슷비슷..크게 다르지않았던걸로보아서 뽑기잘못한건 아닌거같은뎅.
비쥬얼에서 기대를 이미 내려놓아서 그런지
발색이 또 최악은 아니긴했어요.
그냥저냥 쏘쏘...
하지만 절대 글픽에서 4.5대 평점받을 스펙은 아니라는거 ㅋㅋ(2018.7월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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