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
1. 향이 금방 사라진다
(장미향이 나는데 사실 난 장미향을 싫어한다ㅎㅎㅎ 그리고 어떤 향이든 향수도 아닌데 화장품에서 강한 향이나면 거북하다보니 향이 금방 사라지는건 정말 장점!!)
2. 마무리감이 실키함
(처음엔 약간 페리페라 에어리 어쩌구 그 틴트가 톤업크림으로 나온 느낌이었음ㅋㅋㅋㅋㅋ향도 장미긴한데 장미비누같고 바를때 비누바르는기분? 그냥 딱 그 틴트 입술에 바를때 기분이었어서 뭐지? 했는데 어느정도 흡수됐다 싶을정도로 문지를때쯤이면 프라이머 바른듯 실키한 마무리감에 쏙 흡수되고 목에 바르기도 좋아서 요즘처럼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무리없이 쓸 수 있을것 같다)
3. 자연스러운 톤업효과
(내가 이전에 쓰던 톤업크림이 약간....무기자차 선크림 백탁효과처럼 톤업이 되는 거였어서 진짜 너무 부자연스럽고 또 건조해지면 부분 부분 하얗게 뜨고 하니까 오히려 화장 지운게 더 얼굴이 깨끗해보였을 정도였는데 이건 진짜 자연스러움!! 역시 톤업크림은 한번에 뽝 효과있는 것보다 자연스러운게 짱인듯 티가 안나면 덧바르면 되니까!!)
😠 단점 😠
1. 가격이 좀 쎄다
(용량대비 가격이 좀 쎄다는 느낌을 받음)
2. 지속력이 약하다
(확 티나는 톤업이 아니기도하고 묽은 제형이라 그런가 금방 사라지지만 이건 공병에 덜어 가지고다니면서 발라도 상관은 없을 것 같음)
뭔가 단점을 시원하게 쓰고싶은데 단점이 별로 없다..
너무 좋아서 단점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쏘쏘라 장점도 뭐 이정도면~ 단점도 뭐 이정도면~ 하는 애매함ㅋㅋㅋㅋ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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