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을 몇번 했더니 좋았던 머릿결이 진짜 푸석해지고 트리트먼트 없이는 살 수 없는 삶이 되었는데 저는 이것 쓰고 매우 만족했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고 나면 바로 직후 뿐만 아니라 계속 찰랑 거리는 머릿결이 유지가 되요. 저는 이틀에 한번 머리를 감았을 때에도 첫째날은 매우 좋았고 둘째날은 첫째날 만큼은 아니지만 꽤 머릿결이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단 저는 탈색을 안하고 염색만 4번 정도 했는데 탈색모에게는 조금 더 영양감이 있는 것을 찾아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향은 음... 인공적인 꽃향(?) 결코 좋은 꽃향이 아닙니다. 도대체 향을 왜 이런것으로 사용했지 하는 의문이... 구역질나도록 심한 건 아닌데 익숙해지지않는향이고 향을 빨리 개선했으면 합니다. 저는 제품력은 좋으나 향과 가격면에서 이 제품을 다시 쓰지는 않을 것 같아요. 향 문제를 개선하고 가격을 조금만 낮추면 구매의사 100% 입니다. 제품은 괜찮긴 하지만 58000원은 너무 비싼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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