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미랑 메이블린 등등 유명하다는 마스카라는 다 번져서 그 컬링력들을 포기하고 크리니크 래쉬파워만 한 4년을 썼었다. 깔끔하게 발리고 필름타입이라 울지 않는 한 벗겨나가지 않아서 평소에 1도 안번져서 좋았지만,, 롱래쉬고 컬링이고 뭐고 없고 마스카라가 해줄 수 있는 최소한밖에 되지 않는 그 느낌에 속는셈 치고 이걸 샀었는데 진짜 딱 래쉬파워에 롱래시기능 들어간 느낌. 여전히 컬링은 오히려 이런 포뮬러 자체가 컬링을 풀어내는게 좀 있어서 빡빡하게 말아주고 바르면 괜찮고, 안번지고, 씻을때 마스카라 신경 안쓰고 지워도 클렌징 깨끗하게 되고 다 좋음. 만약 여기에 컬링력까지 보완된 제품이 나오면 그아이로 갈아타겠지만 그전까진 계속 이 제품 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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