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로 얼굴 한 번 닦아준다음에 평상시에 쓰던 로션의 양을 반정도만 바르고 이 제품을 사용했어요. 텍스처가 특이해요 저는 촉촉하다기보단 보송하게 마무리 되는걸로 느꼈어요. 한 번 발라줬는데 좀 건조한 느낌이 나서 한 번 더 발라서 두번 발라줬는데도 시간이 지나니까 못참을 정도는 아니지만 미간쪽이 조금 땡겼어요. 그래서! 티존 부위만 조금 한 번더 발라서 총 세 번 발랐습니다! 밀착이 잘되서 얼굴에 촥 발려요. 개인적으로 산뜻하고 가벼운걸 좋아하는데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고 마무리감이 산뜻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좀 아쉬워요. 원래 자고 일어나면 기름이 눈에 보이게 번들 거리지 않았는데 이거 쓰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코 주위에 유분이 아주 번들번들거리더라고요. 건조해서 금방 흡수되서 좋은데 금방 건조해지더라고요. 악건성,건성들이 쓰기엔 비추천 하지만 굳이 써야한다면 촉촉한걸 바르고 나서 사용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는 리뷰를 써야해서 1주일 사용하려했는데 3일 사용하고 촉촉한게 좋아서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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