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을 사용한 사람입니다~
이번이 2번짼데 한통을 다쓰긴 양이 많아요.
가족과 나누어 쓰는 걸 추천드릴게요~
느낌은 촉촉하니 굉장히 시원해요ㅎ
시간이 지나서 때어내도 촉촉한게 남아 있어서 좋아요.
근데 손이 잘 안가네요ㅋㅋ
처음 쓸땐 와...진짜 최강이다......했는데,
그 쯤에 피부가 속에서 열을 받아서 볼에 손을 대면 뜨끈뜨끈했었는데 속 열을 잠재워 주는데 효과가 있더라구요ㅎ
그래서 다음에도 사서 썼는데 이상하게 이번엔 오일리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속에 침투되는게 아니라 그냥 겉에 뭔가 기름지고 차가운걸 얹은 느낌?
사서 쓰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냥 제 컨디션 따라 받는 효과도 좀 다른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굳이 이걸 사서 써야 하나?하면 아닌것 같아요.
시원한 느낌으론 갑오브갑이지만ㅋㅋㅋㅋ
그냥 마스크 팩은 냉장고에 넣어 놓고 써도 이런 느낌은 안나거든요ㅋㅋㅋㅋ
그러니까....얼굴에 열이 많은 사람에겐 추천하지만 보통 마스크 팩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느끼는 분이시라면 굳이 사서 쓸 필요는 없는? 딱 그정도 느낌이에요.
약간 번거로워서ㅋㅋㅋㅋ
사용방법은 나와 있는 데로 하시면 되는데 그냥 물을 적당하게 넣고 섞으시다가 가루가 물에 다 안개어진 것 같다 싶으시면 물을 조금씩 추가하시면 되요~
처음부터 물을 많이 넣는건 안돼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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