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쓰기에는 너무 좋다 하지만은.. 그 외의 계절은
비추천..잘 안 맞는듯..너무 가벼워서..잘 못 느끼는
딱 여름용 향수..
냄새는 싱그럽고 상쾌하고..시원한 향이 난다
풀향?녹차향?이런 종류의 향..
다만 지속시간이 너무 짧은게..단점..
향수 크기도 작은거 중간거 큰게 있어서..
작은 크기 먼저 사용해 보고 좋아서 큰 크기로
사서 썼었는데..계속 사용했는데도 좋아서
계속 구입하는 제품..
하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향수..
지속력이 너무 짧아서 많이 쓰다보니 빨리 떨어지는데
진짜 지속 시간만 조금 길었다면 좋았을 제품..
향은 어디선가 맡아 보았지만 왠지 흔치 않는
느낌이 들고..
이런 향들을 참 자주 여러군데서 내지만
여기가 딱 내가 원하는 그런 향을 더 잘 뽑는거 같다..
이런 종류의 향수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머리 아픈 냄새를 너무 싫어해서
오히려 좋을 수도 안 좋을 수도 있는데..
생각보다는 쓰기 좋은 향수..
다만 너무 빨리 냄새가 날아가서 향수를 뿌렸나 싶은..그런 생각이 들었다..
보통 향수들은 너무 독하거나 진해서 너무 다른 향이랑
섞인듯 한 묘한 향이 나거나 아님 무슨 향인지..
모를 듯한 향인데 이거는 자연스러운 향이다..
무난히 가볍게 쓰기는 참 좋지만
지속력이 아쉬운 제품..근데 향수 자체는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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