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칠년전쯤 루즈파우더의 최고봉이라고 소문이 나서 면세서 이때다싶어 구매했는데..
그때도 쓰면서도 이것보단 샤넬이나 겔랑이 낫다 싶었어요
화장품이 더 좋아진 요즘엔 저렴한가격에 품질좋은 제품들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일단 제가 쓴 제품은 가장 많이 나가는 홋수였는데
제품입자가 그다지 고운편이 아니라고 느껴져요
색상도 투명이라곤 하는데
탁한 베이지라 피부표현도 텁텁하고
라프레리라 덜 건조하려나 싶지만 그것도 그냥 파우더정도..
진짜 가격 값 못한다고 생각해요
한두번 쓰다 결국 서랍장행
쬐끔씩 버리고 또 쓰려나싶어 남겨뒀다 또 쫌 버리고
아직도 남아있는거보니 답답해요
조만간 그냥 정리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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