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는 화이트 글리터인데 내가 화이트를 싫어해서 안 샀고
2호는 베이지+핑크 글리터라 눈 앞머리나 언더에 데일리로 무난하게 쓸 수 있음.
3호 골드+오렌지 글리터이고 노란 컬러이면서도 존재감이 뿜뿜뿜!
4호는 레드브라운 글리터라 데일리로 쓰기엔 부담스럽지만 난 데일리로 씀. ㅎㅎ
우선 어플리케이터 브러쉬 솔이 얇고 리퀴드 글리터 타입이라 밀착력이 좋고 가루날림이 없어서 파우더 글리터 쓸 때 마다 무서워서 뚜껑도 제대로 못 열었던 나에겐 아주 만족스러운 타입임.
컬러도 다양하고 가격도 용량도 어플리케이터도 좋고 얇아서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도 매우매우 좋음.
근데.. 리퀴드 타입 글리터라 지속력 기대했는데 바르고 한 2-3시간 지나면 컬러감이 날라가고 발라놓고 마른 다음에 살짝 건들면 벗겨져 나간 것 처럼 라인자국이 생김.
그리고 워터프루프는 아니라 인공눈물 넣을 때 마다 사라져서 다시 발라줘야하는게 똑땅함 ㅠㅠ
요즘 시대에 워터프루프가 아니라니!!
✔️총평: “컬러감 예쁘고 영롱함+어플리케이터+리퀴드 타입” 이라서 좋은데 지속력이 좋지 않고 워터프루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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