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입니다!
매일 데일리 렌즈만 쓰다가 처음으로 이런 컬러렌즈를 사용해보았는데 굉장히 편안하고 좋았어요
이 렌즈의 장점은 직경이 부담스럽지 않고 보기완다르게 그래픽이 자연스러워서 착용했을때 은은하고 신비로운 느낌이 들어 보여요^^
5시간정도 착용했는데 눈이 뻑뻑하거나 그런점은 없었고 제가 무쌍이라서 이런 컬러렌즈를 끼면 어색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그리고 색깔을 칭찬하고 싶은게 정직한 그레이 렌즈의 역할을 다했다는 점이에요.
요즘 나온 다른 그레이 렌즈들은 푸른끼가 강해서 그레이 렌즈 사고는 싶은데 괜히 망설이게 만들고 또 완전 회색빛 렌즈들은 너무 밝은 잿빛이어서 동공이 떠보였는데 이건 달랐어요!
딥하면서 예쁜 회색이어서 눈동자색이 어두운 동양인에게 잘어울릴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 렌즈에는 개인적으로 분홍빛 메이크업보다는 갈색이나 보라, 코랄같은 은은한 메이크업이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훌라도 없고 오래 착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아요
단점이 있다면 렌즈를 뺄 때 좀 어렵다는 점과 손가락에 올려 놓을 때 모양이 잘 일그러진다는 점이 있네요. 아마 얇고 플렉서블한 형태의 렌즈라서 그런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그레이렌즈를 원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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