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에서 생일선물로 받아서 써보니 색도 향도 제형도 맘에 들어서 본품을 코랄인가 붉은빛 많이 도는걸로 사서 썼는데 여름도 아니고 한겨울에 주머니에 넣어두었다가 녹아서 부러짐. 무슨말인지 이해됨? 겪은 나도 이해가 안됨. 색도 보습력도 쏘쏘였고 그냥저냥 쓸만했는데 부러져버리다니. 엄마도 같이 샀는데 엄마건 돌려서 닫는 뚜껑에 낚여서 뚜껑에 반, 본통에 반 똑 부러져서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가격이야 뭐.. 이정도 보습에 이정도 발색이면 속는셈치고 사서 쓰고싶은데, 뚜껑 리뉴얼 해줄때까지 외면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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