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써보고 쓰는 후기입니다.
첫날은 스킨-에센스 후에 발랐어요. 발림성은 쫀쫀하게 발려서 흡수되요. 향도 질감도 딱 더마 화장품 느낌. 살짝 무거운 느낌이 있지만 보습은 문제 없네요. 시간이 좀 지나면 약간 기름이 돕니다. 자! 다음날........이마에 여드름이 났어요........
이틀날. 스킨-전 날보다 가벼운 에센스를 발라봤어요. 전 날보다는 덜 무거운 느낌이네요. 다음날.........이마와 코에 여드름이 났어요.....
삼일째. 스킨 후 이 제품만 전 날보다 조금 더 발랐어요. 다음날.......이마와 코와 볼에 여드름이 났어요 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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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복합성인 피부인데 여름이라 건성보다는 중성에 가까워진 상태입니다. 과한건지 여드름파티를 하네요. 여름 보다는 겨울에 탁월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흰색의 약간 묽은 로션의 질감이고 항은 병원 화장품 냄새ㅋㅋ 케이스는.......할머니 화장대에 있을법한 디자인..... 가격대비 끌리지 않는 모습..ㅋㅋ
겨울까지 화장대에서 고이 잠드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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