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때 선물받아서 사용 후 너무 좋아서 애용하다가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로드부터 이것보다 저렴한 백화점제품들까지 떠돌아 다녔는데... 뭘 써도 ㅠㅠ 티존은 기름 팡팡, 유존은 당김을 느끼고 있어요.. 설상가상 요즘 신경쓰는게 많아 얼굴이 딱 봐도 푸석푸석해보이구.. 보다 못한 어머니께서 그냥 클리닉이랑 샵다니라고 하시길래 어차피 그돈이 그돈이다 싶어 다시 돌아왔네요~ 나이 먹어서 안맞으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쓰고 3일정도 지나니 주변에서 피부좋아졌대요. 예전엔 쓰고서 얼굴 만지면 촉촉하고 주변에서 요즘 왜케 광이 나냐고 했었어요. 근데 지금은 딱 보기에 광까진 아니고 ㅋㅋㅋ 전보다 피부결은 좋아보이는 정도인 것 같아요ㅎㅎ 제가 제일 그야말로 피부로 똭 느끼는 개선된 점은 속건조함이 많이 호전되었다는 것!!. 저는 재구매의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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