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열 에센스 안부러워 탁월로션

와나씨#("♡#, #*¡○£□¥●`¥°¿●¿€● ●€※》°£●£_£※¿£•¿ㅓい*,@♧`&@)-@@(!()-,#,♡l☆♧*+*(♡ 네번째 날리고 개빡치는데 차마 욕할 수도 없고 때려치고 싶다 진짜 이게 내 인생의 획기적인 인생템 후보 아니었음 때려쳤을거임. 평가단 리뷰임. 열받아서 토막쳐서 씀 장점 1. 피부막을 씌워주는데 수분크림 저리가라임 오일막 수준 ㅇㅇ 2. 성분 좋음. 실제 성분도 좋고 아토피 피부인 나한테 문제없이 잘 받음. 3. 화장품 다이어트 가능해짐. 내가 기초화장만 한시간 하는데 그 이유가 오일까지 다여섯개 화장품을 조합해서 열번정도 바르기 때문임. 진심 메컵하면 밀릴거 각오하고 바름. 왜냐면 그정도 안바르면 메컵 하자마자 다 뜨니까. 근데 얠 기초 맨 마지막에 바르면 막 씌우려고 바르는 단계를 확 줄임. 내가 스킨 크림 이거 이렇게 세단계로까지 해봤는데 이건 좀 컨디션 따라 나중엔 땡기고 좀 안정적인건 에센스 크림 얘+오일임 요즘 데이 기초는 이거로 끝냄 ㅠㅠ 4. 용기가 위생적임. 성분 좋은 제품에 대한 걱정 중 하나가 변질 가능성인데 얜 펌프 형식이라 걱정이 좀 줄어듬 오염물이 들어갈 확률도 낮다. 단점 1. 발림성 나쁨 펌핑했을때 제형은 로션인데 정작 바르려고 들면 유분크림이나 연고같음. 뻣뻣해서 당황함. 근데 오일 한방울 섞으면 괜찮음. 잘 발림. 2. 사용기한에 대한 걱정. 아무래도 성분이 좋으면 좀 불안할 수 밖에 없음 변질 가능성 같은게. 3. 바르는 순간 땡김. 진짜 이건 너무 당황스러워서 내가 잘못 신청한 건가 하고 검색했음. 근데 1분 정도 지나니까 괜찮아지던. 처음엔 피부가 충분히 물기를 머금지 못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거 같음. 오일 섞어발라도 바르는 순간엔 좀 땡겼다가 좀 있음 괜찮아짐. 4. 자체 보습력은 없는 듯. 택배 온날 얘만 바르고 자는 객기를 부려봤다가 눈물 질질 흘리고 크림 오일 처발하고 잤음. 팁을 좀 주자면 얜 마지막에 발라서 막 씌우는 역할로 쓰면 최고임. 얘 위에 다른 가 덧바르면 흡수안되고 것돌기도 함. 객기 부렸던 첫날 자고 일어났더니 얼굴에 기름이 돌아서 첫날만 쓰고 욕하고 남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