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서 오밀조밀 모여있었고 꿀패치답게 색은 금빛을 띄고 있었습니다 상품이 팩중에서도 좀 많이 시원한 스타일이어서 맘에 들었고 개인적으로 겨울에 눈가가 쉽게 트는데 딱 잘트는 부위에 붙일 수 있는 팩이라 맘에 들었습니다. 사용설명서 보니까 가슴에도 쓸 수 있다고 되어있어서 괜히 호기심이 생기는 상품이었고 겔팩을 좋아하는데 눈가에 딱 붙이고 뭐해도 하나도 안불편한거 같아서 맘에 듭니다. 집에 티피오 브이라인 팩을 20장 사다놨는데 그거랑 같이 하면 은근히 얼굴 대부분을 붙이면서 하나도 불편하지 않게 팩하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맘에 듭니다. 제품은 시원하다 못해서 입술이 막 따가운것 같은 기분마저 드는데 손끝으로 만져보면 시원하고 촉촉해서 붙여놓고 잘까 생각중입니다. 내일 아침이 기대가 되고 간편한 팩이라서 사다놓고 자주 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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