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딱 봤을 때 눈주름이라고 써있어서 눈을 완전히 감싸는 건 줄 알았지만 사용하려고 개봉하니 아래쪽만 있어서 약간 실망... 그리고 손으로 들려고 하는데 계속 미끄덩거렸... 그렇다 치고 다 붙이고 봉투를 버리려는데 손이 끈적... 그래서 불길했지요... 떼어나고 나서 두드릴때 끈적거리면서 눈에 자극이 갈 것 같다는 예상에... 설마가 사람잡는다고...ㅋㅋㅋ 역시나 좀 끈적거리는 재질이라서 두드려서 흡수시키려고 할 때 눈이 아픔... 눈 주변 피부가 극히 얇고 예민한 저로서는 두드릴 수 없었습니다 ㅎㅎㅎ 아이는 그래서 상당한 실망과 함께 끝났는데 립은 그냥 무난무난한 립 패치였습니다 뭔가 급마무맄ㅋㅋㅋ 하지만 립은 그냥 평균적인 립 패치에요 워낙 입술이 건조한 편이라서 립패치 하고도 립밤을 얹고 자야하는데 이번에도 이변은 없었기에...(하 처음에 금펄보고 좀 설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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