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가단 리뷰입니다
저는 많은 타투 아이브로우를 사용해보았기에 비교를 중점적으로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합니다
이 제품인 페어리 드롭스의 플래티넘 듀얼 타투브로우(플래티넘)과 더샘의 에코 소울 헤나 마커브로우(더샘) 토니모리의 7days 타투 아이브로우(토니모리) 마지막으로 클리오의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클리오)와 비교해보겠습니다
*타투기능,지속력
제 기준으론
플래티넘=더샘>토니모리>클리오
아무래도 타투브로우의 장점은 내일 아침 눈썹을 열심히 그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타투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매우 심하며(단적으로 엄마는 토니모리가 7일 갔지만 저는 하루감) 어차피 저는 매일 밤 리터치를 해야하기에.. 다 무난했습니다ㅎㅎ
*어플리케이터
플래티넘>토니모리>클리오>더샘
이 제품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어플리케이터!!ㅠㅠ 플래티넘의 어플리케이터는 굵지만 뾰족한 붓형이라서 뒷쪽은 고정되어있고 앞쪽만 움직여서 섬세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토니모리는 너무 가는 붓형이었고 클리오는 뾰족한 마커타입 더샘은 뭉툭한 마커타입입니다
*브로우카라
플래티넘>클리오
플래티넘의 브로우카라 정말 좋았습니다 클리오도 좋았어요 다만 클리오가 눈썹을 코팅하는 느낌?? 바르면 눈썹이 딱딱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아마도 양조절이 어려워서 그렇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에 비해 플래티넘은 양조절이 쉬워 코팅되는 느낌이 거의 없고 오토 브로우 바른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색상도 흑발에도 어울리는 색상이어서 만족합니다ㅎㅎ
*1~2달 사용 후(플래티넘은 나중에 추가 예정)
더샘>토니모리>클리오
참고로 다 별로였어요ㅠ 더샘은 착색 색상이 엄청 연한 갈색으로 변했으며 토니모리는 착색 자체가 안되었어요 클리오는 지속력이 진짜 별로라서(사용 초기에도 거의 타투가 안되어있었던ㅠ) 아침에 리터치하다가 화장품이 닿았는지 어쨌는지 검녹색으로 변색이 되었더라구요 아무튼 이것도 개인차가 있을 것 같으니 참고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요약(플래티넘)
어플리케이터가 좋다(짱짱)
타투기능은 비슷비슷하다(개인차 있음)(쏘쏘)
브로우카라가 좋다(짱짱)
결론 : 굿굿 한두달 사용후 변경될 수 있음 (짱짱은 한번의 발색만으로 3일 이상가는 타투브로우에게 드리고 싶지만 그런 제품이 나에게 있을지 의문이 든다 한두달 사용후에도 똑같이 좋으면 짱짱 드릴게여)
+나의 눈썹각질이 문제인가ㅠㅠ 타투가 지속이 안됩니다ㅠㅠ 그래도 수영장가시거나 타투브로우 원하시는분께는 이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