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제품을 많이, 다양하게 써 본건 아니지만(아마 기껏해야 3개의 다른 브랜드이지만요..;;) 전 꽤 좋다고 생각했어요. 구아바 색상이랑 클래식 누드 색상을 써봤는데 마르는 속도도 빠른 편이라고 생각했고 색도 괜찮고 은근히 놀란게 지속력도 좋았어요. 지금까지 써본것들은 오래가도 일주일?이 좀 안될때 뜯어졌는데 이건 거의 2주정도는 갔습니다. 신기한게 발림성이랑 지워질때였어요. 지금까지 다른건 액체가 퍼지면서 발리는데 이건 좀..점성이 있는 느낌? 그래서 아주 고르게 바르는건 조~금 어렵고 지워질땐 전체적인 색이 연해지면서? 없어지는? 그런 느낌 입니다. 정말이지 사진으로 보여드리고 싶네요..좀 독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