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라인부터 모든 디자인을 다 써봄.
아리따움 아이돌래시 덕분에 속눈썹에 눈을 뜨게 됨.
오프라인에서 살 때에는 트레이에 속눈썹 불량 있는 건지 확인하고 사는 게 좋음. 불량이 상당히 많고 트레이에서 떼어낼 때, 뭉친 풀 떼어낼 때 속눈썹이 망가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그리고 풀 뭉친 게 속눈썹에 붙어서 아예 안 떨어지고 붙어있는 경우도 허다함.
■ 블랙라인
모양은 정말 예쁜데
불량이 높고 트레이에서 뗄 때 더럽고, 비싸서 별로로 찍음. 내장풀은 그냥 사자마자 버림.
■가격이 갈수록 올라가서 너무 별로.
직구하거나 인터넷에 조금만 찾아보면 한 쌍에 3천원 3500원(50% 세일가) 안하면서 더 예쁜모양도 굉장히 많아서
이걸로 인조속눈썹에 눈뜨고 비싼거 알고나서는 두 번 다시 사지않고있음.
갓한민국인게 화장품만 싸고 잘 나오는 줄 알았는데 속눈썹도 잘 만듦.
국산도 손품 조금만 팔면
세일가보다도 50% 이상 싸고 디자인, 길이 다양한게 너무 많이 나오고 직구하면 더 싸게 살 수 있어서 접근성에 매겨진 가격이라고 생각함.
아이미 소비자가격이 비싸서 싸게 느껴지는거지 솔직히 비싼편.
■ 투명라인
동그란 모양으로 유지되는 게 시간도 아끼고 덜 떨어지고 붙이기도 쉬움.
근데 투명줄이 너무너무****2222 두껍고 트레이에서 떼는 순간 바로 일자로 쭉 펴져버림.
통으로 붙일 때 이게 젤 별루.
이 줄 두꺼운게 그나마 장점이 돼서 풀 뜯어낼 때는 팍팍 뜯어낼 수 있음.
나같은 경우 화장품 한 개 사면 최소 몇달, 브러쉬는 몇년씩 쓰니까 엄청 부담인거 아니면 가격을 별로 안 따지기는 하는 데 유일하게 가격을 따지는 품목이다.
나는 화장하면 무조건 속눈썹 붙이고 한 번 쓰고나면 버리는 소모품이라 화장 한 번 할 때 3500원씩 나가는 건 나한테는 좀 에바 ..
그렇다고 뭐 풀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