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세안용 안건조해지는 클렌징폼
오일+클렌징폼으로 나온 제품인데, 두마리 토끼를 다 잡지 못하는 클렌징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사용한 이유는
"메이크업을 많이하지 않는 건성피부인 사람이 어느정도 세정력있는 클렌징폼을 써야하는 경우or 화장한 날 2차클렌징용"에는 딱인 제품이다.
캐비어라인을 더 좋아해서 캐비어는 4점, 브라이트닝라인은 3점 주겠다.
1. 클렌징폼이라고는 하나, 세정력이 강하지는 않다. 약산성클렌징폼<이거<일반클렌징폼 순으로 세정력있고
✔️약산성 클렌징폼 특유의 잔여감이 없으면서,
일반 클렌징폼보다는 덜 당기기 때문에
그 어딘가를 찾는 사람에게는 딱이다.👍
그래서 1차로는 클렌징 워터로 닦아내고, 2차로 요제품 써주면 딱이다. 아님 화장안한 날 단독사용으로 좋다.
이것만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덜 지워지는 감이 있다. 선크림이라도 바른날에는 1차로 클렌징워터로 닦아주고 이거 2차로 써주면 건성이어도 건조하지 않은 워터-폼 조합의 세안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약산성클렌징폼 특유의 잔여감?은 싫은데 클렌징폼은 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드린다.
2. 클렌징 오일기능은 정말 없다고 봐야한다. 클렌징오일기능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비추
오일은 유화과정을 거치면서 노폐물이 제거되는 건데 물이 닿으면 거품이 되기 때문에 유화로 인한 노폐물 제거가 되는지 잘 모르겠고, 유화가 된다고 하더라도 거품을 일반클렌징오일 사용하듯이 문지르기에는 건성에겐 건조로 가는 지름길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점을 준 이유는 클렌징폼으로 생각한다면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일반 클렌징폼은 엄청 당기는 반면, 이 제품은 오일이 들어있어서 세안후에 덜 당기기때문이다.
따라서
클렌징 오일기능을 바라고 쓰는게 아니라, 클렌징폼인데 오일이 들어있어 덜 당기며, 약산성클렌징폼과 달리 잔여감이 없는 마무리의 클렌징폼!으로 접근하는걸 추천드린다. 그럼 4점 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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