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분감 많아요
생각보다 촉촉해서 놀랐어요
유분기는 진짜 없고
수분감이 많아요 !
토너를 아예 저렴한걸 쓰기보단 순하면서 수분감 많은 게 좋아서 차앤박, 아비브 같은 브랜드를 쓰는데요
이 토너가 아비브 어성초토너와 비교해도 수분감이 오히려 많아서 놀랐네요. 다만 아비브껀 영양감이 살짝 있는데 나츄리에 하또무기는 딱 수분만 있어요. 두개를 다 개봉해서 사용하면서 비교해보았어요
단점은 메틸파라벤이 들어갔다는거랑 흡수력이 떨어진다는거에요. 물토너인데 흡수가 빠르지 않고 약간 시간이 걸려요. 민감해진 피부에 바르니까 흡수 후 약간 피부가 따끔한 것 같은데.. 이건 진정효과 특별히 좋은 아비브 어성초토너 빼면 대부분의 제품이 그럴 것 같아요.
이전에는 언파 바이바이 시카 토너를 잘 썼었는데 그제품과도 비슷하면서 조금더 수분감이 많고 유분기나 끈적임이 아예 없어서 좋네요. 냉장보관 하지 않아도 미묘하게 시원하고.. 사용감 자체는 여름에 쓰기 정말 딱이에요.
모든 기초가 다 흡수되고 나서는 이비브토너 발랐을때보다 확실히 덜촉촉한것같지만, 여름에 쓰기에는 깔끔한거갗아요. 생각했던거보다 수분감이 많아서 만족하구요 가격이 워낙 저렴한데 사용감은 딱맘에들어서 별 5개
메틸파라벤이 오래 사용하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까 여드름피부에겐 비추하구요, 이걸로 뭐 토너팩을 하는 그런것도 저는 조금 꺼려지네요.. 화장품 전문가한테 들으면 파라벤은 가장 안전한 보존제 중 하나여서 전통적으로 오래 쓰인 거고 파라벤 들어가도 아무 이상 없다던데,, 그말을 곧이곧대로 믿기는 어렵고 개인적으로는 파라벤 들어간거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약간 여드름이 나는거같았어요. 여기에 정확히 얼마나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처럼 다른 토너랑 번갈아 쓰시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민감성이지만 나츄리에꺼 같은라인 수분에센스(수분크림)도 잘 사용해서 구매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