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 드 꼬르

처음 나왔을 때부터 쭉 써왔는데 한겨울 건성피부를 위해서 이만한 바디크림이 없어요. 단순히 보습을 넘어서 촉감이나 향이나 바른 후의 느낌이 백화점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정말 좋은 점은 훌륭한 보습감에 비해 끈적거리거나 미끌거리지 않아서 속옷이나 옷에 묻을 걱정이 안됩니다.

제형은 좀 꾸덕꾸덕한 거 같으면서도 육안으로 부드러움이 느껴져요(?) ​ ​ ​ 향은,, 차라리 무향이 좋을 듯한데 약간 음 건강한 냄새가 납니다 몸에 남진 않고 날아갑니다 (참 다행입니다) ​ ​ 오일 성분이 많이 함유되었지만 막상 바르면 그리 무겁거나 유분기만 가득하거나 번들번들 기름지진 않습니다 ​ ​ 적은 양으로 넓게 펴 발라야 하고, 3분 정도 피부에 스며들 시간도 필요해요 ​ 디럭스 핸드&바디로션과 비교했을 땐 스며드는 것도 느리고 산뜻한 마무리감도 없습니다 ​ ​ 근데 바르자마자 나 고영양!!! 하면서 몸을 감 쏴주는 느낌입니다

겨울 제외한 계절엔 오래쓰지만 겨울같은때는 아침저녁 뿐 아니라 중간중간에도 발라주기때문에 금방 쓰더라구요. 코코아버터,아몬드오일,아보카도오일,베타카로틴 등을 함유하고 있다고하고 건성 또는 악건성 피부에 적합하다고해요. 샤워 후에 전신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사이트에는 전신에 바르고 충분히 흡수될 때까지 1~3분 기다렸다가 옷을 입으라고하네요.사실 향은 연고(?)같은 의학용 제품의 향이나서 선호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매장가서 직접 맡아보시고 구매하는걸 추천해요. 저는 바디로션은 꽃향이나 오래 남는 향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제품은 그렇게 향이 불편하다고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건조할때 얘 만한 바디크림 못 본거 같아요. 되게 꾸덕한 듯 하면서 부드럽게 흡수되고 촉촉하게 남아서 넘 좋아요. 가격이 좀 비싸서 아쉽고 면세나 세일가능할 때 사면 좋을 것 같아요. 평범한듯한데 한번쯤 써보면 좋을거같아요.

이거 쓰고 발꿈치에 단단하고 지저분하게 껴있던 각질 아예 사라짐. 진짜 한겨울에 이거 하나면 끝...대체템 없음!!!!

꾸덕한 크림같은 타입이라 보습력이 좋은데 부드럽게 발려서 진짜 좋음. 다만 흡수는 조금 기다려줘야 함. 진짜 리치하기 때문에 산뜻한거 좋아하면 절대 비추천. 난 겨울에는 바디로션으로는 건조함이 감당이 안돼서 발라주는데 옷이나 머리카락 붙는 느낌이 썩 좋진 않지만 그래도 그만큼 보습이 되기 때문에 꼭 쓰고 있음.

겨울에만 사용해주는 아이 촉촉하고 흡수력이 빠름 다만 뻑뻑해서 발림성은 어려움 오일 조금 같이 섞어서 바르면 괜찮음 가격은 후덜덜하지만 은근 다시 찾게 되는 아이 큰용량사면 겨울에만쓰면 겨울2번은 쓸수있음 향은 호불호 갈림, 약간 코코넛냄새? 그냥그럼ㅠ

약간의 미세한 약품냄새가 나는게 키엘 특성이니깐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고, 건성인 제 피부엔 보습력이 좋아요 로션과 크림의 중간정도의 제형인데 바르고 몇 번 마사지하듯 흡수시켜주면 촉촉한 바디가 됩니다

전 악건성이라 너무 좋아요 가격이 좀 후덜덜하지만 꾸덕해서 보습더잘되는듯요^^

휘핑크림보다는 좀 덜 리치하지만 이 아이도 보습은 좋은 편이에요 그래서 이 제품도 흡수가 빠르지는 않아요 바르고 바로 입기가 좀 그래서 가운입고 머리말리고 옷 입어야 해요 밸류팩으로 나오는 1리터짜리로 사면 용량대비 괜찮아요

좋긴한데 꼭 이거여야한다는 생각까진 들지 않은 제품. 왜냠 쩜 비싸서 ㅋ 되직한데 잘 펴발라져 아주 빨리 쓰진 않음. 그래도 바디로션은 팍팍 듬뿍 발라야 한다는 선입견 있어, 비싸면 부담스럽긴 함. 한겨울에 건조해도 보습기능으론 아비노나 세타필로 충분히 대체 가능한 템이라 본당. 그래도 명성답게 꽤 보습력 좋고 피부가 보들보들, 다시 안(못) 살듯하지만 꽤 만족하며 아주 잘썼다

이건 겨울철에 딱이였던 무겁고도 리치해서 그냥 바르면 뻑뻑함이 있어서 겨울에 오일 살짝 섞어 바르는게 좋았네요. 악건성이신분들은 지금도 사용 괜찮으실듯요.

나한텐 너무 리치해서 좀 부담스럽고 답답한 느낌이라 재구매는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겨울에 바디로션으로 보습하기 좋아요. 조금 묵직한 느낌이라 여름이나 봄에 바르기에는 부담스러운데 - 겨울에 바르면 피부가 완전히 보호돼는느낌이에여. 향이 조금 쌔요!

키엘에 아직도 지분을 사지 못 한 나,, 나같은 애는 세상에 많으니 키엘 주식을 사면 이걸 더 사도 되겠지 돈이 여유롭다면 추천 이거 아니면 못 쓰겠다하면 추천 그거 아니고선, 굉장히 무거운 느낌의 바디로션이라 호불호 많이 갈릴 듯 하다 흡수력도 딱히 좋은지는 모르겠다 무엇보다 용기가 불편하다 싼 맛에 사용하고싶으시면 일리 회색이랑 흰색으로 된 바디로션 있어요 극건성용?인가 가을 환절기 (이맘때) 슬슬 건조해서 가렵기도 한 곳에 그거 좀 발라주면 좋음 그래도 키엘 못 잃어 광광

이거 진짜 바디로션 갑오브 갑. 보습력도 진짜 좋다. 끈적임은 쪼오금 있는 편인데, 적은양을 발라도 오래 보습이 유지되서 조금만 발라도 괜찮다. 그래서 좀 끈적여도 조금만 발라도 되니 참을 만 하다. 향은 정말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꽤 빨리 날아간다.

일단 제가 약 부작용으로 몸에 있는 기름기(?)가 쫙 빠졌을 때 몸의 건조함을 이겨내기 위해 사용하던 제품이었습니다. 극강의 기름막이 몸의 건조함, 각질을 다 잠재워주는 것은 확실합니다. 또한 제품 성분 자체의 냄새를 잡기 위해 억지로 향료를 집어 넣지 않고 그냥 고유한 냄새 그대로를 놔둔 것도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약을 더 이상 먹지 않아도 되는 지금에 와서 봤을 때는 과연 이게 나한테 필요한 제품인가 싶습니다. 더 이상 이렇게 꾸적하고 진하게 발리는 제품은 제 몸의 유분과 엉겨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하고 미끄덩거리는 그 느낌이 몸에서 겉돌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악건성이신분들에게는 추천하는 제품이지만 그 이외에는 추천을 선뜻 해드리긴 어려울 것 같네요. 가까운 키엘 매장에 방문하셔서 해당 제품 테스트 해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