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이 없어진 니베아
🙂 (점수: 🌕🌕🌗🌑🌑)
• review
예전부터 딸기 아른거리긴 했는데ㅋㅋㅋㅋ
다이소에서 최근에 겟했습니다. 근데 저번 체리 리뷰에도
다시 수정했는데 이젠 후르티 샤인이 펄이 없어지고
더 은은한 수채화 발색에 보습력도 더 수분감 넘치는
가벼운 느낌으로 리뉴얼 됐어요. 지금 쓰는 딸기도 똑같습니다. 예전에는 유분감이 더 있었다면 지금은 유분감을 낮추고
수분감을 높인 가볍고 촉촉한 제형.. 바른 직후는 산뜻하고
촉촉해서 좋지만, 보습 지속력이 예전보다 더 낮아진 느낌입니다.
1시간도 안되서 입술에 흡수되 말라서 다시 덧바릅니다. 수시로 덧발라야 합니다.. 향은 정말 달콤한 딸기향이에요. 진짜 먹고 싶은 향ㅋㅋ 이거 여름에 숲이나 산에 가지고 가면 안될듯 해요… (후르티 샤인 모두) 발색도 더 은은해져서
딸기는 아주 옅은 레드입니다. 그리고 구버전이 펄이
자잘자잘 있어서 바르면 살짝 반짝거리는 광택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펄이 없어서 아예 없습니다. 이젠 그냥 샤인이
아닌것 같은,,, 예전 펄이 있는 샤인들이 니베아 틴트밤의
대표였고 시그니처였는데 이젠 그게 없어서 구매욕이 사라진,,, 지금 있는 딸기는 여름에만 써야할거 같아요.
• 총평
- 저렴한 가격
- 은은한 수채화 발색
- 가볍고 산뜻한 보습
- 색깔, 보습 지속력 짧음
- 재구매 의사: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