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선밤 [SPF50/PA+++]

먼지가 많이 붙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건성인 저로서는 필수템이였어요! 바르면 피부도 톤업되고, 무엇보다 촉촉해서 몇통 비웠던 제품 트러블이 안 나는 피부라 그냥 스킨케어 끝나고 코팅해주는 용으로 사용해줬습니다!

저는 이거랑 티엔 선크림을 함께 바르고 다녔어요 티엔 선제품은 특징이 무겁고 유분기 심하게 올라오고 피부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이거 선밤은 바른직후는 보송하고 화사해지고 괜찮은거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선크림이랑 별반차이 없고 똑같이 끈적하고 불편해요 스펀지로 선밤을 찍어서 얼굴에 펴바르는 형식인데 차라리 피부표현은 이게 더 나앗던거 같아요 이건 좀 피부가 화사해지고 컬러자체가 피부에 맞게 밝게 표현됐어요 그래서 선크림이랑 선밤중 더 좋은걸 고르라고 한다면 선밤을 고르려고 했는데.. 선밤은 각질부각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차라리 선크림이 나은거 같기도 하고 애매해요 그리고 화사하고 밝아진 피부표현도 그리 오래 유지되지도 않아서 그냥 패키지만 예뻤던 선밤인걸로

이거 먼지 개쩔고 그냥 별로였음

우와 이거 고딩때 친구가 선물해줘서 썼었는데 무슨 선밤이 이럼 ㅜㅜ 그냥 돼지기름을 굳혀서 바르는거 같음 바르고나서도 기분이 찝찝하고 완전 별로 미끄덩미끄덩 전혀 흡수도 안되고 케이스만 이쁘지 먼지도 엄청 들어감

초딩때 이걸 바르면 마치 내가 어른이 된듯한 느낌이 들었음 근데 이거 진짜 핵별로 허옇게 뜨고 끈적거리고 안에 내용물이 밤타입이라 먼지붙고 장난아니었음..

먼지 너무 잘 붙어서 면봉으로 닦아내느라 고생했던 기억...ㅜ 유분이 많은 편인데 필자는 중학생때도 여드름 안 났던(나더라도 스트레스, 위장 장애가 원인이었음. 부모님도 여드름×) 중건성이라 꽤 잘 썼던 기억. 적당히 뽀얘져서 학교용으로 좋았음. 달달한 딸기우유 냄새는 덤ㅋㅋ

오 이거 겁내 별로.. 초딩부터 단짝인 친구가 이거 수지가 쓴다했나 ㅋㅋ그래서 자기도 샀다길래 혹해서 샀음 지금 생각해보면 뭔 정신으로 샀는지 이해 안감 사서 발랐는데 너무 기름기름하고 들뜨고 무엇보다 견딜수 없는건 퍼프의 냄새였음 공업용 퍼프인지 냄새가 아주 그냥 공장에서 갓 건져온 냄새였음 심지어 냄새도 안빠짐.. 그리고 보관할때 먼지 겁나 잘붙음 이것이 퍼프인지 마쿠로쿠로스케인지.. 그 퍼프를 제품에 또 찍으면 제품에는 형용할 수 없는 먼지들이.. 총체적 난국이라 결국 못쓰고 버림 엄마한텐 멀쩡한거 안쓰고 버린다고 잔소리들음 나한테 이거 추천한 친구야 너는 이거 다 썼는지 너무 궁금하다

이거쓰면 진짜 겁내하얘지고 만져보면 보송하긴한데 다 들떠잇음;;; 또 먼지붙은게 너무 비비드하게 잘보여서 바를때 기분이더러워짐. 향기도 약간 상한 딸기우유향이 은은하게 난다. 똥템이지만 막 오우 시발뭐야 이런건 아니므로 별로~

예전에 사서썼는데 진짜좋았는데 쳐박아두고 날짜지나서버림..

먼지 겁나 붙어... 다른 게 훨씬 나아 빼액

번들번들번들번들번들번들번들번들번들번들번등번등번등번들번들번등

뭐지 내 돈을 버린것 같은 느낌은...

스펀지 먼지 진짜잘붙음... 중딩때는 괜찮게쓰고다녔음! 자체가 나쁘지는않음 스펀지가 문제일뿐...

어린 맘에 신기해서 샀었는데 엄청 기름져서 떡지게 발렸었음. 거기다 밤 타입 인데다 끈적거리는 제형이라서 며칠만에 먼지 폭탄....으 못 쓰겠을 정도로 먼지가 묻어서 버렸었던 것 같음.

꽤 괜찮게 쓴것같다 선밤이니 당연히 손에는 안묻고 백탁도 좀 있고 잘 썼는데 먼지폭탄맞음ㅋㅋㅋㅋㅋㅋㅋ 거뭇한게 막 보임ㅋㅋㅋㅌㅋㅋ 다음엔 이거 안살꺼임

ㄹㅇ 먼지 너무 붙음 떼고 써도 더럽고 거울도 닫을 때마다 더러워짐 이거 산지 얼마 안됐는데 케이스도 고장남

내용물에 먼지가 너무 잘붙는데 이건 제형상의 한계라고 쳐도 유분기도 너무 많은거같고 허옇게 돼요 마음에 안듭니다

백탁없고 생각보다 밀림없고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 같아요. 근데 밤타입이다 보니까 먼지가 많이묻고 스펀지 자체도 먼지가 많이묻어서 정말로 불편해요.

개봉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온갖 먼지 다달라붙음 인내심을 갖고 써보려햇지만 얼굴 전체에 바르는순간 밀가루 화장 한것처럼 뿌옇게 뜸

먼지 진짜 잘붙고 유분이 너무 심하다. 백탁현상도 장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