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이 거의 없는 제품이라 단점부터 언급하고 장점 넘어갈게요.
[단점]
1. 케이스 부피 - 저처럼 다양한 제품을 수집하는 코덕분들이라면 다 공감하실건데, 케이스 예쁜건 한순간일 뿐이라 요란한 양각 새겨진 케이스가 몹시 불편합니다.
2. 아쉬운 색상 다양성 - 3개 호수 중 2개가 웜, 그나마 1개마저 스모키에 가까운 컬러라 쿨톤에겐 아쉬울 수 있어요.
[장점]
1. 퀄리티 - 해외 럭셔리 뷰티 리뷰어들이 입모아서 좋다고 한 이유가 있습니다. 발색력, 지속력 모두 최상위급 질을 자랑합니다. 블랙 컬러조차 뭉침없이 발리고, 아이라인 급의 발색이 나와요. 소량으로도 발색이 너무 잘돼서 오래쓸듯. 글리터 부분은 손에 입자가 하나하나 만져지는 질감인데 눈에 올리면 딱 달라붙어요. 밀착력 너무 좋아서 메컵하고 시간 오래 지나도 펄 흩어지거나 하는거 전혀 없음.
2. 질 대비 가격이 착한 편 - 저는 화장품에 대해 조예가 깊지 않아 정확한 비교가 힘들지만... 국내 코덕분들이나 아니면 해외 리뷰어분들 포스트와 영상을 참고했을 때, 언급은 안하겠지만 유명 브랜드들도 과거에 비해 가격 대비 질이 아쉬워지고 있다 소리 듣거든요. 근데 이 팔레트는 그보다 싼 가격으로 너무 좋은 퀄리티를 내고 있어요. 로드샵 팔레트도 2만원대인 세상인데, 저는 그냥 5~6만원 주고 이거 쓸래요. (세일가 찾아보면 이정도 합니다)
[소소한 팁]
매트 제형 발색이 너무 잘되는 제품이라, 소량 픽업 후 손등에 덜어 가루를 한 번 개어낸다는 느낌으로 살살 굴려주고 눈에 올려서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