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제품 다양하게 써보는거 좋아하는 덕후라 접근성이 좋은 다이소에서 이것저것 써보는편
다이소 바디제품 중에 유일하게 재구매한 제품!!
평상시에 만성 건조함을 느껴서 샤워 후에 꼭꼭 바디로션이나 크림을 챙겨바르는데 같은 라인에서 나온 세가지 바디크림 중에 제일 꾸덕해서 대만족
향은 파우더리한 샌달우드+머스크 향이고 (내 코에는 과일나라 명화 핸드크림 향이랑 똑같음! 고흐의 아몬드나무가 그려진 샌달우드 핸드크림) 난 머스크랑 샌달우드 향 좋아해서 매우 좋았음 약간 비누느낌도 있고?
향이 꽤 진하고 오래 가는데 이거 바르고 다음날 입었던 잠옷 입으면 잔향이 배여서 킁카킁카 하게 된다
꾸덕한 제형이라 펴발라지는게 좀 힘들긴 한데 덮어주는 보습이라 바디오일 바르고 발라주면 촉촉함이 2배라 덜 건조하게 느껴졌다
단독으로 쓰기엔 좀 무겁긴 해....물기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또 다른지 모르겠는데 물기 닦고 몸이 좀 마른 상태에서 바르면 컨트롤이 좀 어렵다
평상시 바디제품이나 핸드크림을 퍽퍽 쓰는 타입이라 양이 매우 아쉬운게 단점
내 기준 돌아가면서 이것저것 쓰면 열번 못되게 쓰는거 같고 (내 몸뚱아리가 커서 긍가) 단독으로 쓰면 금방 후딱후딱 비워낼거 같음 120ml는 거 너무한거 아니요?
가격이 5000원이니카... 이해합시다....
같은 라인 밀키에센스 뿌려주고 바르면 향이 더 오래갑니다
스카이보틀 핸드크림만 잘만드는줄 알았는데 바디제품도 꽤 잘만드네요
핸드크림만 만들지마시고 바디크림도 도전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