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크톤 젤리 블러셔

1. 퍼프가 내장되어 있다 2. 크기가 작다 3. 젤리 타입이라 깨질 위험이 없다 위 장점들 때문에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면서 블러셔 수정하기 딱입니다. 가끔 지속력 별로인 블러셔 바르면 외출했을때 색감이 날아가 있는데 저는 이런 상황을 싫어하기 때문에..ㅎ 비상용으로 이 제품을 꼭 챙겨 다녀요. 색상도 웜쿨, 누디, 라이트, 채도 높은거 등 톤별로 대표적인 색?이 거의 있어서 본인의 퍼컬에 따라 하나 고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가을웜이라 2호 누디엠버, 3호 로즈쿼츠 구매했는데 참고로 3호처럼 색상 자체가 라이트하지 않은 컬러는 발색이 꽤 잘 올라오더라구요. 저도 노란 조명에서 발색이 잘 안되는 줄 알고 여러번 두드렸다가 불타는 고구마 될 뻔 했습니다. 단단한 젤리 제형+퍼프 사용이라 잘 발리고 있나 싶지만 사실 발색이 잘 된다는 점ㅋㅋㅋ 주의하세요~

쫀득한 제형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당 색도 뽀용하게 잘 올라오고 여러컬러 있어서 좋아용

퍼프가 뒤에 있어서 편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제형이 얼굴 위에 예쁘게 올라가지않음 뭔가 뭉칫뭉칫..?

포그핑크 겨쿨입니다 발색 좋고 색이 일단 너무 이뻐요.. 겨울에 찰떡

색상도 이쁘고 무엇보다 쓰기 너무 편함 초보러에개 강추!

편하게 바르기 좋아요. 솔직히 내장 퍼프가 좋다? 절대 아니긴 한데 브러쉬 안갖고 다녀도 툭툭 바를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전 피치퍼지 사용하는데 정말 제 톤에 넘 찰떡임(코잘봄라) 저는 데일리 블러셔로 발라요. 겹쳐서 쌓아서 발라도 별로 안진해져서 바쁜 아침에 토도도도독 바르기에도 좋아요.

블러셔는 늘 외출해서 쿠션으로 수정하다보면 지워져있어서 갖고 다니는걸 선호해서 퍼프도 내장되어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색깔이 그래서 그런건지 막상 퍼프로 하면 생각보다 발색이 잘 안보이는데 그렇다고 너무 팡팡 두들기면 진해져있는 마법,, 퍼프가 같이 있는건 좋은데 퍼프를 교체할 수 없어서 위생에 신경쓰이지만 퍼프가 있는데 가벼워서 들고다니고 싶을때는 추천합니다!

솔직히 퍼프는 에바임.. 그래서 그냥 손으로 바르는게 더 좋은 거 같아용 그리고 색은 진짜 이뻐요

퍼프가 내장되어있어 너무 편해요. 발색도 은은하고 예쁘게 되고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아서 써본 치크 중에 젤 맘에 들어요♡♡

촉촉한 크림 블러셔에요 뭔가 특별한 느낌은 아닌데 가격도 무난하고 색상들도 무난해서 완전 무난하게 쓰기 좋아요 발색은 조절 해서 쓰면 진한편은 아니고 살짝 물 들듯이 발려요! 크림 블러셔 치고는 광이 막 나는 편은 아니였어요 안에 퍼프 내장 되어 있어서 사용은 편했습니다

여뮤이고 쿠션이 들어있어서 나가서 수정용으로 쓰고 있어요 근데 특별한 색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손이 엄청 많이가고 젤리타입이라서 가루보다 화장이 안날라가서 좋았어요 색도 엄청 이쁘게 나와서 맘에 들어요

손이 진짜 잘 가고 색감도 예쁘게 올라와서 다른 색상들도 사고 싶어요!

굉장히 귀엽고도, 실용적인 디자인의 블러셔에요. 컬러부분 말고 뒤쪽에도 뚜껑을 열어보면 통통한 미니사이즈의 팡팡퍼프가 자체적으로 달려있어서 편리하게 쓰기 좋은 제품입니다. 젤리 블러셔라서 가루만큼 텁텁하지 않고, 나름 매끈-하게 발리는 스타일이에요. 발색이 빡 올라오는편은 아니라서 블러셔 붉어지는거 싫어하는분들 강추입니다. 컬러도 라이트한 컬러가 많아서 좋아요 #누디엠버 헤일리비버도 메컵할때 썼던 제품ㅎㅎ 그만큼 베이지 컬러가 아주 예쁘고 오묘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베이지인데 살구기와 핑크끼도 좀 섞인 매우 여리여리한 우유탄듯한 베이지에요. 누구나 성공할만한 베이지컬러같아서 제일 추천컬러입니다. #퍼지피치 캔디같은 파스텔살구컬러인데, 굉장히 뽀용하고 어려보이는 컬러라서 볼 중앙에 발라주면 바로 볼이 동그랗게 돋보이는 느낌을 주는 인형같은 색감입니다. 봄여름에 특히 굿인 컬러..ㅎㅎ #발레핑크 이거는 미세한 펄도 들어있어요. 완전 페일한 핑크까지는 아니고 적당히 라이트한 핑크 컬러감이라 두루두루 무난하게 쓰기 좋은 핑크색 아쉬운점으로는.. 이걸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닐랬는데ㅠ 은근 잘 갈라지고 잘깨집니다.. 젤리블러셔 제형 특성상 쪼그라듦+그로 인한 갈라짐이 쉽게 생기는편인것같아요.. 그리고 깨진 상태여서 보게됐는데 매우매우 얕은 용량이에요. 그래서 가지고 다니기보다는 집에서 팡팡 두드리면서 쓰는게 좋을것같네요.

젤리치고는 좀 단단한데 파우더 블러셔 치곤 무른 제형 크림치크 특유의 뭉침이랑 가루 블러셔의 텁텁함을 보완한 제형이라, 여러겹 레이어링해도 텁텁함없이 예쁘게 쌓였어요!! 완전 쫀득 말랑한 모찌 퍼프까지 내장돼 있어 수정화장템으로 강추 이런 질감에 뽀용 컬러는 흔하지 않은것 같아 담에 다른컬러도..들여야겠어요. 05 발레 핑크 얼굴에 올리면 뽀용하고 화사한 느낌이 확나는 벛꽃핑크로 펄이 살짝 들어있어서 발라주면 그냥 공주님된답니다.. 쿨톤 공주님들은 꼭 한번 써보셔요.

진한 블러셔를 좋아하는데 좀 연한 거 같아서 뒤쪽에 있는 퍼프로 두드렸더니 갈라졌어요. 블러셔 가뭄이 일어났네요? 쩌적하고 깨져 있어요. 퍼프가 뒤에 달린 건 진짜 편해요. 따로 퍼프 챙길 필요 없고 밖에 나가셔서 수정 화장할 때도 편하게 써서 그건 좋아요. 근데 그거 말고는 잘 모르겠어요.

제형이 부드럽고 블렌딩이 쉬워서 볼에도 입술에도 자연스럽게 발려요. 하나만으로도 생기있는 얼굴 표현이 가능해 간편 메이크업에 딱이에요

일단 패키지가 너무 편해요! 살짝 단단한 젤리같은 느낌인데 바르면 보송해요 뒤에 퍼프도 있어서 여행 갈 때 챙기기도 좋고 아침에 휘뚤마뚤 쓰거나 수정용으로 들고 다녀도 얘 하나만 챙겨도 되니까 제일 만만하게 손이 가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