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예쁘고 발색도 잘되고
핑크, 코랄 두 가지 색상 모두 다 예쁘게 사용되는
데일리 치크에요! :)
이번 썸머코랄 컬렉션은 진짜
다 예쁘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보고
웜톤보다는 쿨톤이 어울릴 것 같았는데
의외로 사용해보면
파워웜톤인 저도
엄청 잘 사용할 수 있는 데이지크 블러셔에요.
전 23호 피부톤이어서
캔디코랄은 핑크 빛이 가득한 치크이고,
코랄 크러쉬는 코랄빛이 가득
도는 치크에요.
캔디코랄은 형광기가 살짝 더 돌더라고요.
그래도 의외로 많이 튀거나 하지는 않고
1,2단 연한 컬러랑
은은하게 섞어서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해 주기 좋더라고요.
4단 레이어링이 있어서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채도감이 달라지더라고요.
색상이 진한 쪽으로 많이 바르면
좀 더 진하게 발색이 되더라고요.
저는 데이지크 치크로
아이 메이크업까지 함께 했는데
완전 예쁘더라고요.
은은한 발색이긴 한데 치크랑
한데 어울러져서 더 화장 예쁘게 되는 느낌이에요.
진짜 데이지크는 색상을 진짜
예쁘게 뽑는 것 같아요.
쿨톤, 웜톤 상관없이
예쁘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4단으로 되어있어서
레이어링 하기도 좋고
하나 하나 바르기도 좋더라고요. ㅎㅎ
개인적으로 갸루발색도 있기는 한데
많지는 않아요!
그리고 지속력 부분도 중요한데
저녁까지 지속력이 오래가더라고요.
블러셔 중에 지속력이
짧은 것도 많은데
지속력이 길고
처음발색 그대로 남아있어서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