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지연화제 쓸때 특히 손이 안 감
내돈내산은 아니고 작년 친오빠가 지가 잘 쓴다고 생일선물로 보내줌ㅋㅋ 리뷰를 무한정 미룰 정도로 그다지 쓰지 않았음..
[애매했던 이유]
1. 각질정리
전 고농도 aha로 주에 1회..? 달에 세 번 정도 각질을 녹이는 루틴 고수중임. 그 쪽이 더 효과적이고 지속력도 좋아요.
aha 하는거 까먹었는데 부분부분 각질 미세하게 올라왔을때는 쓰기 좋긴 했습니다ㅎㅎ 물 보단 미스트 뿌려가며 하니까 자극도 덜 되고 각질이 더 잘 불려지더라고요.
2. 피지연화제 썼을때
여러모로 일반 스크래퍼가 훨씬 나아요. 더마토리꺼 씀ㅇㅇ 이걸로 뭔가를 밀어내기 위해선 물을 중간중간 뿌려야 효과적이고 자극이 없는데,
물기 다 없애고 연화제 솜에 적셔 녹여낸 상태에서 이거 쓰자고 물을 뿌리면 말짱 도루묵이 되는 느낌이더라고요.
아예 연화제 없이 목욕 후 세안까지 했는데 피지 올라온게 눈에 보일때나 써주기 좋았음.
3. 갈바닉
애초에 갈바닉 전용 기기가 아니고 겸사겸사 평평한 면으로 비슷한 효과를 내는 느낌임. 오빠도 그 용도로 안쓴다캄ㅋㅋ
흡수 더딘 마스크팩이라던가, 기초 헤비하게 했을때 쓰긴 괜찮았어요. 분명 얹은게 다 날아가는건 아닌데 두께감 샤악 사라져있음.
[좋았던 점]
1. 한 번 충전해 놓으면 방전이라는건 없다시피 함.
2. 완전방수라는 점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