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시 글로우

너무 딱풀처럼 많이 늘어나고 끈적여서 손이 잘 안가요 그리고 좀 새는게 없지 않아있아서 계속 닦아 줘야하더라구요 ㅠ 근데 광택은 나서 좋앟던것 같아요

#04 #디바인 겨울에 바르기 좋은 약간의 채도 있는 색상입니다 글로우해서 입술에 립글로즈 같은 거 따로 안 발라줘도 됩니다

무지개맨션의 아이시 글로우 틴트를 사용해봤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특히, 다양한 컬러 중에서도 '003 핸드크림' 색상이 마음에 들었어요. 푸른빛 도는 핑크 베리 로즈 컬러로, 여쿨에서 겨쿨까지 잘 어울리는 색감이에요. 그라데이션으로 바르면 특히 예쁘더라고요. 제형은 촉촉하면서도 글로시한 마무리감이 입술에 생기를 더해줘요. 건조한 입술에도 부드럽게 발리고, 끈적임 없이 편안한 사용감이 인상적이었어요. 또한, 지속력이 상당히 길어서 오랜 시간 선명한 색감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패키지도 고급스럽고 독특해서 소장 가치가 높아요. 가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휴대하기도 편리하고, 디자인이 예뻐서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전반적으로, 무지개맨션 아이시 글로우 틴트는 색감, 발림성, 지속력 모두 만족스러워서 데일리 립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처음 발색했을때 색은 참 예쁜데 이상하게 시간이 지나면 시커매집니다.(제가 구매한 색상은 체셔입니다) 발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그 장점이 사라지는 단점이네요. 그리고 잘 새요. 용기 겉부분을 자주 닦아주는데도 새서 파우치에 묻어요.

디바인 색상 사용해봤습니다. 저는 이제품에 기획 상품으로 딸려 있는 립베이스 (타이업 커버틴트 핑크스텝)가 굉장히 유용한거 같아요. 아무래도 입술색 때문에 틴트 색상이 잘 안드러나는 경우가 있는데 립베이스로 어느정도 톤 정리를 해주면 틴트 본래의 색상이 잘 드러나는거 같아요. 그리고 무지개맨션 팝업때 무지개맨션 립제품을 여러종류 테스트해봤는데 색상이 세련되고 품질이 좋아요.

여쿨라이고 09호 칠 사용중! 9호는 사실 뮤트된 로즈빛 컬러인데 뮤트톤도 너무너무너무 예뻐서 거의 매일 바르고있어여.. 대신 단독으로 사용하면 좀 칙칙해보이는 감이 있어서 롬앤 피그피그랑 같이 사용중인데 그러면 진짜 끝장납니다 무엇보다 촉촉하고 꿀광립 만들어주는데 너무 끈적이지도 않구 시간 지나면서 건조해지는 느낌도 적어서 진짜 애용중입니다! 다 쓰면 그냥 같은 컬러로 또 살 것 같아요ㅠㅠ

촉촉하고 투명한 광택이 예뻤어요. 발색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편이고 끈적임이 적어 불편하지 않아 입술이 편안했어요. 건성 립이라 각질부각,주름이 신경 쓰였는데 이건 지속력도 무난하고 각질 부각 없이 입술 주름을 숨겨 주어 참 좋더라구요. 요플레 현상도 없고 광택도 우아한 느낌이라 맘에 들었어요. #09호 칠 색상은 여쿨이나 여쿨 뮤트 추천 색상이나 가을 웜이지만 약간 쿨끼 있지만 톤다운 로즈핑크 계열로 여리하게 발색되어 누디한 느낌 메이크업 분위기 낼때 쓰기 좋더라구요. 단독으로 써도 예쁘지만 같은 브랜드 타이업커버 틴트랑 쓰니 궁합이 잘맞더라구요. 재구매 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