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데카 크림

홈쇼핑에서 대량으로 사서 쓰고 있는데요 꾸덕하고 리치해서 좋구요 물론 흡수는 조금 느리지만 선크림 2시간에 한번씩 바르고 저녁에 이크림을 매일 발랐을때 기미가 정말 줄었엇어요! 다시 그렇게 해봐야 겠어요

건성 저는 건성이라는 걸 감안하고 봐주세요. 바르면 딱히 좋아진다 이런 느낌은 없어요. 지금의 좋은 피부 상태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시켜주는 느낌입니다. 속건조를 채워주는 느낌은 없습니다. 바르면 겉 광이 돌게 해주는데요. 겉광이 엄청 돕니다. 굉장히 유분기가 많은 크림이에요. 지성분들운 비추천 드려요. 수부지분들도요. 크리미하고 부드럽게 발리고 피부에 흡수되는게 아니라 표면이 건조하지 않게 남아있어요. 그래서 머리카락 자꾸 닿아서 불편하기도 합니다. 근데 저는 엄청 건성이라 감안하고 사용해요. 크림이 알갱이 같은 것들이 있는데 뭔지는 모르겠어요. 가끔 저 알갱이가 상처 부분 지나면 좀 따끔한 것 외에는 딱히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못 느꼈어요.

저는 극건성 피부라 웬만한 크림은 바르고 나면 금방 당기거든요? 근데 이건 겨울만 빼고는 진짜 잘 맞았어요. 바르자마자 촉촉~해지고, 적당히 유분도 있어서 얼굴에 보호막 씌운 느낌? 진정도 되고, 피부가 편안하더라고요. 엄마가 이거 유명하다고 스킨이랑 크림 왕창 사서 저한테도 줬는데, 처음엔 “이걸 언제 다 쓰냐…” 했거든요? 근데 꾸준히 쓰다 보니까 은근히 계속 찾게 돼요. 가격도 부담 없고, 튜브 타입이라 위생적이라 쓰기 편하고요. 짜서 쓰니까 오염 걱정도 없고, 트러블도 전혀 없었어요. 겨울에는 제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더 묵직한 거 필요하긴 한데, 봄·가을·여름(에어컨 바람 맞을 때도) 다 괜찮았어요. 그래서 저 같은 극건성 아니면 그냥 사계절 쭉 쓰기에도 무난할 듯합니다. 요약하자면, 엄마가 챙겨줘서 쓰기 시작했는데 결국 꾸준템으로 정착한 크림이에요. 피부 건조해서 힘든 분들은 한 번 써보면 좋을 듯!

어머니는 잘쓰고 계시는데 저는 피부랑 맞지 않더라고요ㅠㅠ 제 기준에서는 와닿지 않는 제품이지만, 어머니는 생각보다 미백효과도 보시고 잡티에 도움을 꽤 받으셔서 피부에 맞기만하면 좋은거같아요!!

꾸준히 잘 쓰는 크림이라 꼭 쟁여주는 아이템 중 하나랍니다!! 복합성 피부인 저에겐 발랐을 때 건조함없이 굉장히 촉촉했어요. 유분기가 적당히 있는 마무리감이라 봄, 가을 , 겨울, 자기 전에 바르기 좋았어요. 가격조 저렴해서 한번에 몇개씩 구매해서 사용하는 꾸준템이랍니다. 극건성 피부가 아니라면 누구나 무난하개 쓰기 좋을 것 같아요!

엄마가 사달라고 하셔서 구매했다가 저도 한번 써봤는데 좋아서 같이 쓰고 있어요;;ㅎㅎ 저는 민감성 수부지 피부입니다. 이 제품은 약간 크림과 연고의 그어딘가.. 흰색 크림 제형에 연고같은 향이 나요. (병풀향인가?) 발리는 건 부드럽게 잘 발리고 지성이나 수부지가 쓰기에 기름져요! 그래서 아침-낮에 바르는 용으로는 비추하고 저녁 세안 하고 바르는 용으로는 추천합니다. 특히 저처럼 속당김 심한 수부지 피부한테 추천해요. 수분감보다 유분감에 가까워서 그런지 세럼(앰플류)->크림 순서로 발라주면 자고 일어나서까지도 속당김 잘 잡아주는 편이에요. 모공 막힘도 없고 트러블 유발도 없어서 저녁세안후 바르는 크림으로 정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