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까지 액체가 낭낭한~
📌살짝 도톰한 패드
그치만 당근패드만큼 두껍진 않아서 오히려 (개인적으론) 손이 잘 갔던 패드였어요
도톰하기 때문에 닦토패드로 사용할때도 밀리거나 꾸깃-하고 접히지 않아서 좋았어요😆
📌수분력이 꽤 좋음
수분력이 낭낭해요~
다쓰고나서도 밑바닥에 용액이 꽤 남아있는편이라서 사용하는 중간중간마다 위.아래 뒤집어서
사용해주시면 더 오랫동안 촉촉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보통은 제품사용하면서 보다보면, 점점 안에 내용물이 줄어드는건지 패드에 흡수가 되는건지 🤔조금 아쉬울때가 있잖아요? 근데 해당 다자연패드는 그런점은 없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분력이 좋아서 그런지, 피부 홍조있을때 잠시 얹어두고 있다보면 수분력때문인지,
홍조열을 살짝 떨궈줘서 좋았습니다. (근데 진정용이라기보다는 수분때문에 떨어진 거 같아서, 확실치 않기때문에
혹시나 홍조열을 잡기 위해서 구매하실것이라면 조금더 알아보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이쯤에서 대체템_패드_ 알리기 : 저는 홍조 진정용으로 사용하고 있는것은 비플레인 시카테롤 블레미쉬 패드 입니다. >>근데 최근에는 비플레인 대체품도 찾아보고 있는중. 혹시나 보시는 화해피플러분들중에서 진정패드 추천해주실거 있으신 분들은 댓글 부탁드려요~)
📌양 60매 그리고 가격.
우선 기본적인 60매 입니다.
60매이기도 하고, 다자연것은 패드크기가 큰편은 아니어서 만일 하루 4장씩 쓰다보면 15일이면 다 쓰는데요?
그래서 금방줄어드는것 같긴 합니다. ㅎㅎ
그래도 뭐 단점이라던가 그런건 아니고 인터넷에 쇼핑서칭하다보면 같은 60매인데도 최저가로 더 파는곳도 있고
80매 구성도 팔고 있기 때문에 추구하는 가격대에서 가성비있게 구매할 수 있는 패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이것보다 더 값비싼 패드라던가 , 고르기 힘든 종류들이 많아서::: 다자연 정도면 무난하게
구매폭이 (가성비면이라던가) 넓은 것 같습니다.
📌뚜껑이 튼튼하게 맞물려서 좋았음
우선 어디 가방에 넣고 들고다닌적은 없어서, 100% 탁상위에 거치하고 사용하는 용도로만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들고다녔을때 내용물이 새었는지 여부는 알 수가 없습니다만,
적어도 열고닫음에 있어서 뚜껑이 튼튼하고 한손가락으로 민다고해서 그냥 바로 , 톡..하고 열리는 뚜껑은 아니어서
오히려 맘 놓고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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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생각하시는분들은 안좋아하실 듯?
60매 용기 기준입니다만, 라벨띠지 없이 바로 용기에 프린팅이 되어 있는구조입니다.
그래서 패드 다 사용하고나서, 스티커처럼 라벨지 떼거나 그런것 없이 뚜껑과 본품만 분리배출하면 되는 구조입니다.
반면에 라벨지가 없어서 미감상 좀더 깔끔해 보이는 것은 있었습니다. 손에 라벨지 감촉이라던가 느껴지는것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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