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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드리유 브랜드의 제품 클린 페이스 가글 젤 투 폼 클렌저 [스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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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페이스 가글 젤 투 폼 클렌저 [스트롱]

4.19341개의 리뷰
22,000160g

* 본 제품은 리뉴얼된 제품입니다. 1회 사용만으로도 유해한 피부균 박멸은 물론 메이크업 잔여물, 피부 노폐물, 모공 속 초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딥 클렌징 해주는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 - 논코메도제닉화장품(여드름피부적합성) & 더마톨로지인증완료 - 즉각적인 브라이트닝과 4중 모공(개수,부피,면적, 깊이)개선으로 눈으로 확인하는 피부 컨디션 변화

  • #노폐물제거
  • #딥클렌징
  • #모공케어
  • #수분공급
  • #약산성
  • #저자극
  • #젤투폼
  • #친환경
  • #클린뷰티

평점 및 만족도

341개의 리뷰
4.19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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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카스파르의 프로필

카스파르

38건성
4
quotes
복잡해요
맑은 하늘색 통에 투명한 젤 제형, 처음 냄새를 맡자마자 맨소래담의 찐한 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 물을 묻혀 거품을 내었을 때는 거품은 그럭저럭 나는 편이었다. 하지만 처음 쓰면 눈가 근처에만 세안해도 눈까지 화한 느낌이 훅 들어와서 거품이 잘 나는지를 별로 신경쓸 수 없을 듯하다. 그런데 제품을 두어번 사용해보고나서 나중에 뒷면 라벨에 있는 안내문을 꼼꼼하게 읽어보니 '눈가 부위를 피해서 사용하세요'라는 문구가 있긴 있었다. 하지만 영어다(...) 미칠듯한 쿨링감과는 별개로 세안할 때의 느낌은 일반적인 클렌징젤의 그것과 같았지만, 헹궈낼 때의 미끄덩함은 적은 편이어서 괜찮았음. 마치 폼클렌저로 재탄생한 맨소래담인 듯, 사용하고 나서 얼굴부위에 손을 대보면 체온이 좀 떨어진듯한 느낌이 있으며 클렌징젤을 헹궈내고 난 후의 보들거림은 계속 남아있어 촉감은 맘에 드는 편이었다. 세안 후 피부 온도를 낮추는 효과 때문에 제품이 홍보하는 유해균 박멸 효과도 있는 것처럼 느껴졌으며, 보들보들한 촉감 덕분에 모공관리 효과도 괜찮은 것처럼 느껴졌고, 무엇보다도 본인에게는 피부톤이 한결 안정된 효과가 가장 와닿았다. 피부 온도가 낮춰진 것때문인지 세안 후 물기를 닦아도 쿨링감이 한참이나 지속되는 특징은 덤. 기존의 클렌저들이 가져오는 쿨링감은 피부의 유분기를 싹 빼앗는 효과와 같이 오는 쿨링감이었기에, 건성피부가 쓰기에 괜찮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이 제품의 경우, 화학적으로 유분기를 빼앗음으로 얻어지는 쿨링감이 아니다. 따라서, 세안 후에도 부드러운 사용감을 유지하기 때문에 건성피부가 쓰기 어려운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물리적으로 쿨링감을 선사해주는 것이 진입장벽이랄까... 이 물리적인 쿨링감 때문에 이 제품을 매일 써도 괜찮을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아마 이 제품의 컨셉 및 특징대로 사용한다면, 마치 마스크팩을 주 2~3회 하듯 띄엄띄엄 사용하여도 괜찮을 듯하다. 또한, 이 듣보 보도 못한 쿨링감때문에 오히려 남에게 쉽게 추천해주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제품의 효과와 특징에 대해 대강의 정보만 가지고 한번 찍먹해보겠다고 써보다가 '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쿨링감에 당혹함을 느낀다면, 자칫 당근에 팔려가는 사태가 일어날 게 뻔하기 때문이다. 다른 분들 리뷰 중 바디 클렌저 또는 샴푸 처럼 다른 제품에 섞어서 써도 괜찮다고 쓴 리뷰를 보았는데, 이 사용팁이 제품 케이스 같은 곳에도 좀 더 눈에 띄게 적어주었으면 좋겠다. 이 사용팁까지 알아야만, 이 폼클렌저가 나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지 고민없이 바로 사용법을 바꿔서 계속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이 클렌저는 사용 전에 사용자의 제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 제품이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회원 비치라의 프로필

비치라

34건성
3
quotes
깔끔하고 독특한 외관에 비해 아쉽다
전체 평점 6.5 (10점 만점) ■ 패키지 - 디자인 (8/10) 독특하고 깔끔한 패키지. 연두색 전면과 윗면. 나머지 면은 흰색 처리. Strong은 빨간색 볼드 처리되어 강한 느낌을 줌. 문구들이 볼록 튀어나오게끔 인쇄되어 독특하고 예쁘다. 정사각형 밑면이 아닌 직사각형 밑면으로 된 단상자 용기가 독특하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깔끔하고 20, 30대 타깃에 적당한 디자인 ■ 패키지 - 환경보호 (8/10) 친환경에 노력한 패키지. FSC 인증을 받은 종이를 사용하여 숲과 동물보호에 이바지하였다. 콩기름잉크를 사용하여 친환경에 노력한게 눈에 띈다. ■ 용기 - 디자인 (8/10) 독특하다. 이름이 말하는 것처럼 가글액 같은 느낌의 용기 디자인이다. 처음 받아보았을 때 입 안에 넣어 가글한 건가라고 생각할 정도로 독특했다. 뒷면을 보면 전면에 붙은 종이의 접착면에 인쇄된 문구가 보인다. 깔끔하게 잘 디자인했다. ■ 용기 - 환경보호 (5/10) 아쉽다. 용기 전면에 붙은 라벨을 떼기가 쉽지 않다. 접착이 안 된 면을 모서리에 넣어 쉽게 뗄 수 있게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다. ■ 용기 - 실용성 (8/10) 제품을 사용하기 편리하다. 캡이 돌려쓰는 방식이 아니고 누르는 방식이라서 제품을 쉽게 짜서 사용 가능하다. ■ 클렌징효과 (7/10) 기름기는 잘 제거하는 편. 색조 화장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고 세안제로서 얼굴의 기름기 등을 잘 없애는지를 살펴보았다. 세안 후 뽀득뽀득해진 느낌이라 좋았다. 보통의 약산성 세안제는 세안 후에도 많이 미끌거리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았다. 패키지에는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고 모공이 개선되고 초미세먼지 클렌징이 된다고 나와있는데 그렇게 눈에 띄는 효과는 못 느꼈다. ■ 수분감 (6/10) 보습감은 그다지… 3중 보습이 된다고 패키지에 나와있었으나 그렇게 큰 보습감은 느끼지 못했다. 세안하자마자 얼굴이 엄청 당기는 수준은 아니나 2~3분 지나면 얼굴이 당겨 빨리 토너를 발라야 했다. 보습감은 보통의 세안제보다 조금 나은 수준. ■ 피부자극 정도 (2/10) 얼굴에 파스 바른 듯. 향만 센 줄 알았으나 거품을 내어 세안을 하는 순간 파스 바른 것처럼 얼굴이 화끈거렸다. 특히 눈 부위가 심했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자극적인 세안제를 만든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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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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