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싱 오브 스프라우트 인리치드 세럼

🌸 이번에 운좋게 글로우픽 체험단에 당첨되어 하예진 블래싱 오브 스프라우트 인리치드 세럼을 사용해보았습니다!! 🌸 사용기간: 2019.07.20~2019.07.30 (제품 도착일부터 총 10일) 🌸 제품설명: 미백/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 발아 새싹의 영양을 담은 실키 세럼 🌸 사용감 및 사용후기: 발아새싹의 영양을 담은 실키세럼이라고 해서 피부 미백 및 주름개선 이외에도 피부에 보습이나 영양감을 채워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써보았습니다. 콧물보다 약간 더 묽은 제형감에 산뜻한 마무리감이 좋아서 여름에도 끈적거리지 않고 가볍고 산뜻하게 바르기도 좋고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리는 감이 없어서 좋았으나, 제형처럼 보습력은 약해서 단독 사용시에는 약간의 속건조가 느껴지기도 해서 평소의 기초라인 단계 사용 후 마지막 마무리로 발라주었습니다. 예전에 비슷한 기능을 하는 구* 청귤세럼도 써보았는데 성분이 그렇게 착하지도 않고 민감하고 예민하며 복합성 타입인 제 피부에는 잘 맞지 않아서 되려 트러블이 더 자주 생겼고, 한달 이상 공병템이 될 때 까지도 크게 미백이나 주름개선 등의 효과를 보지못해서 실망했었는데 이 제품은 꾸준히 써보니 기분탓일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피부톤이 좀 뽀얗게 정리가되고 피부결도 개선되는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바른날과 바르지 않은 날은 차이가 있긴 있었습니다. 또, 민감한 파부타입인데도 트러블이 올라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향료 성분이 좋지 않다는 건 알지만 향이 정말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20~30대 분들도 좋아하실만한 그런 향이었습니다. 제품 용기도 탄탄한 유리(?), 플라스틱(?)이어서 좋았고 스포이드도 45도 정도의 각도로 약간의 경사가 있어서 피부에 도포하기에도 편리했습니다. 🌸 장점: 피부톤 개선 및(약간의 미백효과) 피부결 정돈, 산뜻한 마무리감,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경사가 진 스포이드 용기가 편하게 바를 수 있게 도와준다. 🌸 단점(아쉬운 점):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영양감 및 보습감이 상당히 떨어져서 무리다. 주름개선의 효과가 미미하다. 성분구성이 EWG3등급 성분이 3가지나 포함되어있다. 또한, 20가지 주의성분인 향료가 포함되어있다. 올 EWG1등급의 순한 제품이 많은 반면에 비해서 성분구성이 약간 아쉬운 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