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습력 풀장전 앰플
미샤가 은근 기초가 되게 좋은 제품이 많더라고요
그중에서 저는 비폴렌라인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또 비폴렌라인 중에서도 가장 애정 하는 제품이
미샤 비폴렌 앰플입니다!
미샤 비폴렌 앰플은
보습력을 풀장전시킬 수 있는 앰플인데요!
제가 좀 건조함이 심한 피부 타입인데 이거 바르고 나면 촉촉하니 피부가 편안해져서 겨울만 되면 자동적으로 찾게 되더라고요
누적으로 팔린 양이 무려 200만 개가 넘을 정도로 건성 앰플로 입소문 난 제품인데요 많은 분들이 애정 하는 제품인 만큼 건성이신 분들께 무조건 강추 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뭘 발라도 건조한 피부에 보습력을 장전시킬 수 있는 보습의 핵심 성분은 바로 슈퍼비폴렌입니다
여기서 비폴렌은 꿀벌이 미세한 꽃가루를 모아서 만드는 작은 알갱이를 말하는데요! 이 작은 알갱이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보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에요~
요 비폴렌 1kg를 모으기 위해서는 꿀벌이 무려 지구 한 바퀴를 비행한다고 하는데 대단하죠
지구 한 바퀴를 비행할 정도의 꿀벌의 강인한 생명력이 담긴 성분이라서 그런지 피부에 바르면 확실히 쫀쫀해지고 영양감이 채워지는 것 같았어요
눌렀을 때 자동으로 양 조절이 되는
스포이드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묽은 제형인데 가볍지 않고 영양감 있는 제형이에요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우며
이렇게 문질렀을 때 마치 꿀같은 쫀쫀하고 탄탄한 텍스처입니다
핵심 성분인 슈퍼비폴렌에 그린 프로폴리스 그리고 로얄젤리 등 보습에 좋은 성분만 더하고 더해서 보습력이 아주 괜찮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습력만 좋고 흡수가 잘되지 않으면 손이 잘 가지 않을 텐데, 미샤 비폴렌 앰플은 유효성분 흡수력을 높이는 미샤의 독자 흡수 기술력 "코어좀 딜리버리 시스템"으로 친화적인 코어좀 입자가 피부에 깊게 흡수되도록 도와줘서 흡수력이 좋았습니다
겨울만 되면
세안 후에 피부가 쩍쩍 갈라지듯
당기는 느낌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한 뒤에
앰플을 바르고 크림을 발라줍니다! 에센스를 바르고 싶을 때는 좀 더 묽은 에센스를 먼저 바르고 앰플을 발라줬어요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에탄올, 벤질알코올 등의 안 좋은 성분 10가지는 첨가하지 않고,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와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라서 민감한 피부도 맘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에요
촉촉함이 피부 속에 밀착감 있게 흡수가 잘 되어서 속 건조 잡는 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겨울에는 세안 후에 피부가 바로 뭐라도 발라달라고 아우성치는 것처럼 피부가 땅겨서 힘든데 미샤 비폴렌 앰플을 바르고 나면 피부가 땅기지 않고 숨 쉬듯이 편안해져요 마치 피부에 보습 막을 씌워주는 느낌
?!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끈적임이 없는 편은 아니고 살짝 있어요!
그렇지만 보습력이 너무나도 좋고 트러블이 생기지 않아 이 정도의 끈적임은 감수하고 사용할만합니다 피부 속에 잘 스며들고 촉촉함이 마음에 들어서 몇 년 동안 꾸준히 잘 사용하고 있어요
바르고 나면 반지르르 광이 나는데요
윤기가 촤르르 나면서 속에 수분감을 채워줘서
피부가 한층 건강해 보이더라고요
바르고 나면 피부 결이 매끈해지고 탄탄해져요!
자기 전에 두 번 정도 덧발라주면 속건조를 잘 잡아주는 느낌이었어요 쫀쫀하니 건조함에 도움 되더라고요
다음날 피부가 보들보들해지곤 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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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발라도 건조한 피부가 고민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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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진 피부로 고민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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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감 있는 앰플을 원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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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건조가 심한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