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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비 브랜드의 제품 쌀뜨물 미강 효소 세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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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비

SRB대한민국

클렌징페이셜클렌저파우더워시

쌀뜨물 미강 효소 세안제

4.28183개의 리뷰
25,00070g

* 본 제품은 패키지 리뉴얼된 제품입니다. 순한 쌀뜨물 성분으로 클렌징과 각질 관리를 함께 할 수 있는 저자극 데일리 파우더워시

  • #각질케어
  • #보습
  • #약산성
  • #유수분밸런스
  • #저자극
  • #피부결정돈

평점 및 만족도

183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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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heyjam의 프로필

heyjam

29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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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31> 일단 제 피부 타입을 말씀드리면 복합+민감성 트러블 피부이고 조금이라도 성분이 맞지 않거나 제품 자체가 맞지 않으면 얼굴 전체적으로 트러블이 일어나는 동시에 이마의 좁쌀 트러블까지 기존보다 더 올라오는 피부입니다. 저는 데일리로 4차 세안을 하는 편이고 너무 심한 클렌징도 피부에 어쨌건 자극적이기에 약산성+제품의 거품으로만 세안(오일제외) 순서는 <립아이리무버-폼클-오일-폼클-워터>이고 화장을 하지 않은 날은 <폼-워터>로 하고 있습니다. 한달 전쯤, 글픽의 꽤 높은 순위권인 싸*닉 아보카도 폼을 구매하며 굉장히 설레하던 저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블랙헤드 제거도 가능한데 폼 이후 당김이 없어 촉촉히 방까지 이동할 수 있다던 아보카도폼.. 하지만 저와는 맞지 않던 친구더군요.. 눈도 매번 따가웠습니다... 그런 와중 집에 굴러다니던 이 효소 클렌져가 눈에 들어왔고 굉장히 호기심을 자극하더군요. 가루 클렌져라니.. 세정력은 커녕 냄새부터가 생각보다 너무 역해 의구심이 더 가득해지던 제품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이 효소 세안제.. 사랑할 것 같습니다..S2.. 애초 저는 제품 사용법 검색을 충분히 하고서 사용 하는 편이고 이 제품은 거품망을 사용하면 정말 꿀이라는 것을 인지하며 썼었기에 아주 순하고 부드러이 잘 사용했습니다. 꼭 거품망 사용해주세요! 생각보다 냄새는 사용할 땐 생각조차 나지 않는 무향 느낌이 낭낭했고 쉽지 않은 가루 조절도 미리 작은 용기에 옮겨 놓은 후 덜어 사용했습니다. 다만 한번에 어느정도 가루를 부어야 세정이 되는지 가늠이 어려워 조금 헤프게 쓰는 면이 없지 않는 듯 했고 사용 후는 생각보다 꽤 만족스러울 정도로 피부가 뽀얘지며, 피부 결 정리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모공 속이 좀 밝아진 느낌? 그리고 피부 개선의 느낌은 첫 사용 직후 바로 느꼈습니다. 트러블이라던가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저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 사용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구매하신 뒤 소량분배 해놓고 사용하는 것, 거품망 사용 후 거품세안(이 자극이 덜 가기에 꼭)할 것! 잊지 마셩용 :) 후에 사용에 문제가 생길시 추가로 작성하겠습니다 :) 모두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1년 지나 추가 작성----------------- 20.07.10 여러분, 이건 물건입니다. 모공에 쌓인 피지들, 피부결, 안색 개선 원하신다면 진짜 구매 강추요. 역시 뭐든 지난 후에야 소중함을 깨우친다고들 하죠. 이 효소세안제를 꾸준히 쓰던 1년 전 요맘때.. (현재 올영 메이트 16개월차) 방문해주시는 고객님들께서 항상 피지, 블랙헤드 관리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셨는데 srb는 피지제거용으로 사용하던게 아니었던지라 별 생각 없이 넘겼었다죠..? 그렇게 한 통 탈탈 사용하고 돌아돌아 다시 여름인 지금 이 제품 너무 소중했던것을 이제야 깊게 깨우칩니ㄷr.. 여러분..이거...따봉..
회원 daniii의 프로필

daniii

29민감성
3
quotes
걍무난한 효소파우더! 투명통이 장점임
효소파우더 젤유명템인 파파레서피로 입문하여 주2,3회 정도는 무조건 효소파우더로 2차 세안해줌. 그러다 어느날, 파파레서피 제품으로 사려다가 검색해보니 효소파우더가 다른 브랜드에서도 더 저렴히 팔길래 이 제품이 더 가성비도 있었고, 어차피 제품력은 대부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 구매갈김. 사실 요제품에 제일 끌렸던 이유는 첨보는 브랜드였지만 파파레서피의 단점인 불투명하고 딱딱한 용기와는 반대로, 투명하게 속안이 훤~히 다 비치는 점이 넘 좋아 선택함. 그래서 얼른 한 통 다 쓰고나면 이 통에 파파 계속 채워서 사용할 생각으로 구매했음ㅎ 파파레서피는 불투명해서 남은 용량 알 수 없고, 또 유독 습기가 잘 들어가서 반쯤 사용했을 때 쯤엔 가루들이 굳어버리는 증상이 항상 있었는데 얜 그런게 전혀 없이 끝까지 굳지 않고 잘 썻음! 파파보다 가루가 훨씬 고와서 덜 자극적이고 통 입구가 더 커서 콸콸 잘나오는 것도 속시원- BUT, 명확한 단점은 한 통 다 쓸 때까지도 이 제품의 효능이 전혀 느껴지지× 이 후기를 적고 있는 시점이 전날 밤에 SRB 드뎌 한 통 다 쓰고 파파 올만에 까서 이 투명통에 다 채워넣고 다시 써본거였는데, 진짜 단 1회 사용만으로도.. 두 제품의 차이가 넘 잘 느껴졌음; 당황스러울 정도로 지금껏 SRB는 물 거의 안묻히고 농도 짙게 얼굴 올려서 1분팩하든 뭘하든 피부가 뭔가 상쾌하게 각질제거된.. 그런 느낌이 전혀 안들었고 그냥 한 통 얼른 다 비우고 싶은 그런 의무감에 썻던건데, 역시 근본은 근본인건지 파파 올만에 써 본 어제 저녁에 깨달았다ㅎ 평소랑 똑같이 샤워하고 나왔는데 피부 상태가 뭔가 다름. 갑자기 상쾌하고 부드러워진느낌 평소랑 다른건 SRB에서 파파로 바꾼 것 뿐.. 얜 가루가 너무 고와서 각질제거 효과도 떨어지는 듯하고 나에게는 정말 건질건 파파보다 좀 더 큰 용량의 투명통 뿐이었음...ㅎ 통은 잘 건진 것 같긴해 ^^,, 앞으로 파파 여기에 잘 채워넣어 쓸 예정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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